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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짤막한 死분기 총평가

2011.12.24 21:04

로리팬티 조회 수:267

네타  

물논 내가 본거만


내려 갈수록 안좋아진당께


B+

페제: 이게 말이지. 퀄리티는 좋아. 스토리도 좋아. 근데. 입만 너무 나발거려. 돈이 많이 드는거 아는데. 너무 입만 움직이는 씬이 많으니까 흐름이 끊기더라고. 그리고 11화에서 짤려나간 금삐까가 대사가 너무 아쉬웠다. 글구 끝에 퀄리티 저하 너무 심했어 ㅠㅠ. 초반에는 퀄리티에 정신이 나가서 완전 빨아대고 했는데. 이제와서 냉정하게 보니까 A는 못주겠다. 입만 너무 놀려서 안될거 같은데 BD를 기대하고 있다.


뷩뷩핑드럼: 내가 이걸 왜 이렇게 고 평가 하는가 하면. 요즘 이런 애니 보기 힘들거든. 이렇게 색깔나는 애니 보기 힘들더라. 물론 8화에서 포텐 터지기 전에는 정말 접고 싶었고 븅같았는데. 그 후론 정말 흥미진진하더라. 감독의 취향이 잘 묻어난거 같고. 끝에 좀 러쉬한 기분이 들었고 작붕이 개 돋았는 화 많았지만.  유니크한 만큼 후하게 쳐주고싶다.


B

길크: 이 작품은. IG버프가 너무 쌔다. 진심으로 말하자면 IG버프가 아깝다. 스토리가 그닥... 잘보고있고 재밌긴 재밌는데. IG 버프가 아까워. 근데 2쿨이니까 언제나 올라갈 가능성은 존재.


B-

아이마스:  냉정하게 보자고. 난 아이마스 빠돌이가 아니거든. 이 애니 자체가 팬서비스 같은거니까. 그렇게 고평가는 할수가없다. 근데 콘서트 때는 정말 퀄리티가 먼치킨 같더라. 거의 모든화가 치하야화 만큼 뽑았으면 A랭으로도 올릴수 있는데. 쏠까 불가능하다. 치하야화는 아이마스 팬이 아닌데도 감정 이입이 되더라. 액기스가 부족다하는 느낌이 들었다. 전체적인 평가는 별로...


워킹: 재밌다. 근데 별로 적을게 없네. 그냥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  초반에는 정말 깨알 같았는데, 후반부 가면서 조금 지겨워지는거 같더라. 그래도 전체적이게 보면 괜찮았으.


벤또: 스토리가 별로. 그래도 왠지 엄청 쓸데없이 열정적이어서 재밌었다. 뭐 나름대로 잘뽑혔다고 생각한다.




C+

미래일기: 원작의 분위기를 제대로 살렸달까. 별로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재밌게 보고있다. 보통 원작 벌써 읽었으면 애니는 안보는데 이상하게도 보고있다. 근데 역시 내용을 벌써 알아서 그런지 재미가 떨어진다. 


작샤 파날: 끝장내는 기분으로 보고있는데, 재미는 기대 이상이다. 포퐁 전개인게 왠지 더 흥미진진하게 만드는거 같다.


응꼬: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웬지 맘에 들었음 ㅇㅇ. 근데 설정이... 구멍 뻥뻥. 암것도 몰겠네. 2쿨 했으면 했다. 그닥 맘에 드는 캐릭터 따윈 없었고. 걍 분위기만 맘에 들었는거 같다.


C-

마색 심포니: 이건 뭐 맨날 보는 면시 작품.


진날사:  시간 쪼개기용으로 봤는데. . 별로 시도를 안한거 같다. 이걸 C-에 넣어도 괜찮을까 의심이 가는데. 그래도 재미가 아예 없지는 않았으니까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F:

C3: 기대는 했는데. 정말 작화가 좋은게 다가 아니라고 깨닿게 해줬다. 어쩜 이렇게 재미없을수가. 어쩜 이렇게 연출에 개성이 없는가. 뭐 스토리도 실버링크도 한계가 보였다


페르소나4: 이것도 기대는 했는데 어이가 없을만큼 재미가 없었다. 페르소나 자체가 애니로는 안될 소재인가보다.





물논 평가 자체는 지극히 개인적 태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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