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흐미.. 진짜 헬게이트가 따로 없당께


철야조로 네시 반에 도착했는데 앞에 천명은 미리 와있당께


6시쯤 역에 가보니까 첫차타고와서 개찰구로 대쉬하는놈들 구경하려고 또 백여명은 모여서 카메라 들고 서있더랑께


1빠 끊은놈은 개찰을 사야카 새의 자세로 통과하더랑께


10시 12분정도에 입장해서 우왕 빠르다라고 생각했는데 서클참가자인지 뭔지 여하튼 이미 줄 쫙 서있당께


두시간 줄서서 겨우 리프에서 좀 사고 샤프트랑 팔콤을 가보려고 했는데 이미 다 팔렸당께


그동안 봐놨던 동인지도 매진되서 터덜터덜 픽시브 부스에서 쓰르라미 일러스트집이나 샀당께.. 용기사가 죽일놈이지 쓰르라미는 죄가 없당께


여하튼 한몸 챙기는데도 급해서 전리품은 거의 못챙겼지만 지금 욕실에 타마누님 욕실포스터를 걸어놓고 샤워하고와서 만족한당께


오늘 샤프트에서 못산건 내일 슈타게처럼 자전거타고 가서 사올거랑께


흐미.. 나 어릴적 살던 동네에서는 이렇게 사람이 모인걸 본적이 없당께 좋은 경험이었당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6년 3분기(여름) 신작 애니메이션 목록 [4] 하레 2016.05.12 19250
공지 2016년 1분기 (1월) 신작 애니 및 제작사 목록 [3] 하레 2016.01.04 60948
공지 본문에 헤살(네타)이 있는 글은 작성시 네타체크를 꼭 해주세요 [2] 하레 2011.06.24 75104
8712 [안내] 2011년 송년 기념 나는 갈데가 없다 리뷰 공모전 해볼까 함요 [17] 오보에 2011.12.30 217
8711 어느 웹툰덕의 웹툰 리뷰-도사랜드(많이 길 수도...) [11] file 달룡 2011.12.30 844
8710 「그 여름에서 기다릴께」는 분명히 청춘물일 줄 알았는데 [7] file 무언가 2011.12.30 235
8709 네타] 올해 가장 아쉬웠던 애니는 역시 프랙탈 [3] Melt 2011.12.30 409
8708 그 여름에서 기다릴께 -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 인터뷰 file Prestonia 2011.12.30 226
8707 갑자기 복날 2기가 나온다는 소식이 떠올랐다 우동닉 2011.12.30 166
8706 천하의 개구라쟁이 프론티어웍스 시바로마들아 [1] file 리카아메 2011.12.30 166
8705 니들 에우레카 후속작 나오는건 알고있음? [6] file Twolf 2011.12.29 276
8704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PV 공개 하이웨이 2011.12.29 124
8703 1일째 당일 철야조 - 후기 [4] 古戸ヱリカ 2011.12.29 270
8702 이번 달 애니메이션 핀업들 2 [11] file Kyou 2011.12.29 755
» 흐미 헬게이트에서 겨우 살아 돌아왔당께 [6] 리카아메 2011.12.29 239
8700 러브 콤플렉스 재미지네 [2] WHAT 2011.12.29 375
8699 므네모시네의 딸들 보고옴 [7] 시읏시읏 2011.12.29 480
8698 몇명이나 보임? [9] file 시읏시읏 2011.12.29 268
8697 그러고보니 올해 본즈는 뭘했음? [7] 로리팬티 2011.12.28 219
8696 이카무스메가 끝났는데 이 떡밥은 [5] file Twolf 2011.12.28 275
8695 TVA『가짜 이야기』PV 2탄 공개 [15] Kyou 2011.12.28 209
8694 아이마스는 진짜 애니로 만들어줘서 고맙다 [7] file Foodnana 2011.12.28 246
8693 이번 달 애니메이션 핀업들 1 [4] file Kyou 2011.12.28 60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