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째 당일 철야조 - 후기
2011.12.29 20:33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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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4번(c77~80)은 다 첫차조로 갔는데 요번 부턴 당일 철야조로 참가.
・3시50분 줄을 섬
・10시10분 즈음에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쿠로네코 한정판 완매를 보고 멘붕한 채로 나노하 부스로 달려감
・최후미를 못 찾겠어서 스탭에게 물어보니 주차장.
・세상에나 스벌 주차장 일주한 줄이 자세히보니 나노하 줄. 포기할까 했다가 나나느님의 목소리가 듣고 싶은지라 서버림.(10시20분)
・비타 티셔츠 완매 (아마 11시 전)
・유키카제 다키마쿠라 완매 (약 2시)
・베로아 파커 완매 (내 바로 앞앞 놈이 마지막 2개를 먹어버렸다 스벌)
・나노하 드라마CD 2종류랑 북마크 특별감상권을 역경을 이겨내고 삼 (14시56분)
・나머지 노리던 곳 한정판 남아있는지 눈팅하면서 TBS 케이온 굿즈(테레카 목적)랑,
어스스타에서 오구라 유이 코미케 한정 브로마이드 먹으려고 12월호 삼
-끗-
내 스벌 살다 살다가 4시간 이상 서본 적은 처음이다. 2ch 스레보니까 마지막에 프리로 들어가서도 나노하 굿즈 완매 안 된걸
살 수 있었다는데, 이건 뭥미 ㅋㅋ 시간 개 낭비나 했네 ㅋㅋ 뭐 1일 째는 노리던 게 이거 밖에 없었긴 했다만.
4시간이나 쳐기달렸는데 보람이나 얻어보자해서 가능한 자금 범위에서 드라마CD는 2장씩 사버림. 만다라케에 갔다 팔면
일단 좋은 값 받을 것 같음...(아니면 옥션에 팔던지)
내가 동방잉간이 아닌지라 내일은 코스프레나 찍으러 놀러 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