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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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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부터 엔딩까지 눈을 땔 수 없었다는 느낌. 

에로도 있고 로보트도 있다!

모든 걸 깔끔한 작화로 보여준다!

원작 프로덕션IG의 그 작품. 

롤링주먹밥 님이 말하셨다시피 이거 상당히 재밌음. 

이번 분기 볼 거 너무 많아서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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