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1화 감상
2012.01.10 08:27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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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즈시마 츠토무 감독은 공포물을 만드는 게 서투른 게 아닌가…하는 작은 아쉬움.
내가 차후전개를 코믹스로 일부 알고 보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약간 공포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는 느낌.
그래도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몇몇 있는 것 같으니까 뭐…
원작 자체가 워낙에 무서우니까.
메이 귀여워요 메이.
그리고 이거 추리물 아니라 청춘 공포물이니까 추리 기대하지 마세요.
또 추리 기대하고 보다가 실망할 사람 분명히 있을 것 같아서 말함.
공포물 내지 호러물로 보세요.
얼마나 무섭게 연출하는지 보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