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1화입니다.
2012.01.11 23:57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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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언급드렸던 나쯔마찌와는 비슷하면서 다른 분위기입니다..
굳이 말하면 도입부에서 느껴진 건.. 어두침침한 앤젤비츠 같은 느낌?
작화의 품질은 굉장히 놀랍습니다. 차를 타고 메이를 돌아보는 장면이라던가.. 정말 기가 막힐 정도..
캐릭터 디자인 원안이 이토노이지인데 그 느낌도 굉장히 잘 살렸고요, 결정적으로 메이가 귀여워요.
오프닝은 아리프로입니다. 웬지 전 애니송으로서의 아리프로를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학교가 기준이 된다는 점에서 나쯔마찌와는 비슷하겠지만 어째 방향성은 정반대같아보이는 애니메이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