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시드노벨 사는사람들이 많아져서 기분 좋다.
2012.02.07 21:26
네타 |
---|
그런김에 시드노벨 지뢰작 알려줌. 주관적인것이긴 한데 많이 까이는 작품들이니 뭐.
1.메인코
2.녹턴
3.꼬리를 찾아서
4.나와 호랑이님 1권. 2~3권은 퀄리티가 역운지급으로 상승하니 개인적으로 한번 사보는건 추천
5.미얄...은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극히 갈리니 이것도 한번 사서 읽어보는걸 추천.
6.그 외에 광고가 거의 안되는 러브코미디들.
사실 시드노벨에서 개인적으로 추천작품은 개공 하나뿐.
그런데 여기서 내가 지뢰작이라고 말한것들이 시벨 판매량 상위권이란게 아이러니.
판매량과 재미는 비례하지 않는다는것이 아이러니.
아무튼 제대로 취향에 맞는 책들 찾길 바랍니다.
댓글 8
-
MurMurer
2012.02.07 21:33
하하 왜 녹턴을 보고 머릿속에서 DARKNESS가 생각나는거지 -
옌이
2012.02.07 21:57
정소환이 없다니 -
무언가
2012.02.07 22:15
정!의!소!녀!환!상! -
코토리
2012.02.07 22:23
정소환은 읽어보지고 않았고 쓸 가치도 없어서 ㅎㅎ -
하이웨이
2012.02.07 22:39
노블엔진도 잘팔리고 있음
한국 라이트 노벨에 희망이 보이는구나 -
니아
2012.02.07 23:29
노블은 흑심말고 땡기는게 아직 없어 -
FlowDuet
2012.02.07 23:41
전 오히려 나호는 1권이 맘에들고 2~3권이 영...
이번 신작 두 작품 다 평이 좋던데 한 번 봐야겠네요.
것보다 정소환은 대체 어떻길래 시드노벨 하면 단골으로 까이는지 궁금할 지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냐루
2012.02.08 09:19
마법서와 수학정석이 없네 냄비 받침으로 쓰려해도 냄비가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