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기어 5화
2012.02.08 19:29
네타 |
---|
3화에서 고우키.. 아니, 겐쥬로의 간지폭발하는 모습을 봤을때부터 생각하는건데
여고생이 수련 좀 했다고 저러는걸 보니까 심포기어라는게 노이즈에 데미지를 줄 수있는 유일한 수단이 아니었다면 완전히 필요없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는군.
얼굴이 안 나오면 뭐하냐? 목소리랑 가슴이 누군지 다 말해주고 있군.
이후로도 료코가 첩자라는걸 대놓고 보여주니 말이지.
결정적으로 엔딩에서 성우 캐스팅 나올때 따로 표시가 안된다는건 기존의 배역이 있다는 얘기라는거지.
그건그렇고 왜 저기서 항상 전라로 있는걸까? 뭐, 꼴리니까 됐다. 하앜하앜
어쨌거나 여기서 첩자가 누구인지 알게되었고,
이전화에서 노이즈를 조종하는 모습이 보였으니까
2년전 노이즈의 습격까지 죄다 의도적이었다는 결론이 나오는군.
제공 도쿄전력
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카바네P의 말에서 突起物 라는 말이 나왔는데.. 끝에다가 ♂가 붙으니까 이거ㅋㅋㅋㅋ
수련의 성과로 처음으로 제대로 싸우게 된 히비키.
진짜 암드기어 따위 왜 있는거냐?
이때까진 아무 문제가 없는데 곧바로 완전 성유물인 듀렌달을 잡고 나니까
폭주.
아무래도 노이즈가 벌인 파괴행각보다 이쪽이 사상자가 더 심각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