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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애니 불감증이 계속되고 있다.

2012.02.15 14:02

쌍경진 조회 수:323

네타  

애니마스 이후로 심하네


은혼이랑 미래일기랑 유희왕 제알은 꾸준히 해주는데



받쳐주는게 별로라..


남자 고교생은 그닥 공감이 안와서 별재미가 없고


어나더는 처음에는 그럭저럭 볼만 하다가 가면 갈수록 답답해지기만 하고.. (그래서 귀신이 누구냔 말이냐)


블랙락 슈터는... 액션신만 보기에는 슬슬 버거워지고 있고.. 


니세모노가타리는 대세작일것같아서 봤는데 얘기도 안나오고 있고... 


밀키홈즈 2기는 병맛만 그대로고.. 슬슬 아르센느가 왜 쟤네들한테 집착하는지 어이가 없을 정도로 설득력이 약해지고 있고..


아마가미 2기는 오그리 토그리만 남았고.. 


아제는 안본지 오래됐고.. 



뭐 그러냐? 



아이마스튜디오에


애니마스 감독 데려와서 



'마타네!'


가 뭔 뜻인지 알려준다고 했는데



그거나 기다려야겠다..



제발 2기... 제발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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