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 -레인보우 게이트!- 감상
2012.02.25 22:34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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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 민트가 귀여웠다
- 타케타츠 아야나의 목소리가 귀여웠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성우인데 활동이 뜸해서 목소리 듣기가 힘든 우치다 아야가 나와서 좋았다. 대사는 얼마 없었지만…
- 유명한 성우들이 꽤 많이 나왔다. (이노우에 마리나, 시미즈 카오리, 히카사 요코, 치하라 미노리, 이노우에 키쿠코 - 17세교 교주 등등)
- 서비스 씬이 꽤나 많다. 아예 스토리 진행하고 남은 부분에 서비스를 넣는게 아니라 서비스를 먼저 넣고 스토리를 진행한다.
BAD
- 헤로인의 목표가 "최고의 딜러"라면서 하라는 딜러 일은 안하고 맨날 이상한 게임이나 한다. 근데 그게 또 승부라고 진지빨고 한다. 이게 뭐야!
- 그 목표라는게 가능성 있는 13명의 딜러에게 각각 한장씩 배분된 "게이트 카드"를 승부를 통해 빼앗아 전부 모으는건데… 이게 정확히 뭘 하는거고 어떤 효과가 있고 그런건지 설명도 없다. 그냥 좋은거래.
- 그런 주제에 요새 한국 드라마 트렌드인 뒤섞인 가족관계, 복수와 사랑이라는 주제까지 녹여내고 있다. 시X 이게 뭐야!
봐서 후회 안 하실만한 분들 : 성우 덕후
보면 후회하실 분들 : 성우덕후 빼고 다.
나라도 TKTT 아니었으면 2화 보고 때려 쳤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