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갈러들은 한통의 메일을 받았다
2012.03.13 00:02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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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 나있지
계속 나 같은 건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리 없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그건 도망쳤던 것뿐일지도 몰라
"별, 안보이네"
어라..
"작다.."
"풋내기같고 의지할 수 없는게 나같아.."
자신을 갖지 못한 걸 부모님 탓으로, 주변탓으로 돌렸어.
찰칵
그런데, 류지는 그대로의 날 사랑해줬어
그렇기에 난 이제 도망치지 않아
난 변하겠어
모든 걸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긍지를 갖고 류지를 사랑하고 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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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밤하늘 보는데 문득 생각나서 토라도라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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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그래봤자 키모오타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