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노랑 비슷한 연출구도이면서도

듀라라라는 좀더 여유롭게 표현하고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래도 분량적으로도 1쿨인 바카노 보다는 2쿨인 듀라라라가 이야기를 만들기 수월하고 여유로운 느낌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동시 다발적으로 보여주면서 나중에 하나의 이야기로 꿰어 맞추는 전개도 좋았고

하앍하앍 성우들 나레이션이 좋나 좋았음...

특히 도타칭 그룹에 타카가키 아야히랑 그 오타쿠 남자 둘이서 다른 작품 언급하면서

대화하는게 너무 좋았음..........

( 벽을 만들고 주위에는 좋아하는것만 두고 나머지는 전부 버려버렸다. 그렇게 하니 의외로 괸찮았다.

  아! 이세상은 '모에'와 '츤데레'와 'BL'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

라는 타카가키의 나레이션이 너무 조항ㅆ음하알냥러ㅣㅁㄴ허ㅑㅣㅇㄴ러ㅎ;ㄴ야

아 그냥 타카가키누나가 나와서 좋았어  ㅇㄹ허ㅑㄴㅇ리ㅣ;ㅁㅈㄷ리

결국 성우란거야 시발

난 그런 인간이니까

PS.

 카나쨩의 연기의 절정은 2010년이야 그후로는 이미 카나쨩도 짬밥을 먹을 만치 먹어서

 짬내가 풀풀나는 능구렁이 같이 나름 능숙한 연기를 보여준다고

 하지만 2010년까지는 좋나게 그 앳되고 '감바래 카나쨩!' 이라는 느낌의 연기를 보여준단 말이야

 앙리쨩 말그대로 에로카와이 한데다가 카나쨩 연기도 좋았엉

 코바야시 사나에도 나와서 너무 좋았엉

 그 연구원누나 도도하면서도 예쁨 .....헠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