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1월신작 끝난얘기 하고 있을때 적절하게 도는 펭귄드럼 감상
2012.03.29 09:09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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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되지 못했다.
뭐냐 이게
스토리를 역순으로 쓴거냐
괭이갈매기 울적에의 배틀러는
체스판을 뒤집어 생각했지만
얘네는 회전시키는듯
그래프로 그리면 달팽이모양으로 그려질듯하다.
뭐냐 이게
연출을 위한 스토리?
연출살리려고 스토리가 가늘다 못해 잘라지겠다. 뭔 다음화마다 회상..... 난 사실 ... 였다 식이여
연출도 뒤로가면 식상의 극치고.
세상에 그랑죠트 시절도 아니고 등장신 편집이 한번도 없었다는게 놀랍다.
회상 Flash back 나오는것도 24화동안 보면 지겹고
나중에 보면 연출이 아니라 제작비 아끼려고 엑스트라 세부표현안하고 남자여자 기호로 표현한것같기도 하고
뭐냐 이게.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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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꾼
2012.03.29 09:13
난 꽤나 마음에 들었는데, 초중반에 그런 연출 때문에 화가나서 잠시 접은 적은 있지만 스토리자체는 훌륭했음. 뭔가 실험적인 것이 많이 들어있는 느낌이랄까. 다른 애니에 쓰지않던 시도적인 연출이 돋보여서 다른 애니와 비교할수가 없을 듯, 아에 몇 화 자체를 다른 연출가한테 전담해줬을 정도로 연출적인 부분은 이해해줘야할 듯. -
주절꾼
2012.03.29 09:16
정말 제대로 스토리를 잘 살려 내려면 한 2쿨으로는 어림도 없고 한 4쿨을 돌려야됨. 시나리오 라이터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복잡한 구성을 채택한 건지 모르겠지만 소설로 나오면 재밌겠는데 말이지. 머리가 쥐어터지겠지. -
미믹
2012.03.29 09:33
안 보길 잘했나... 5화쯤 보고 말았던가.. -
흑갈
2012.03.29 09:38
난 핑드럼 정말 마음에 들었거든.
연출에 호불호가 있지만 후반부에 가면 사네토시가 스스로 '저주의 메타포'라고 칭하는 거 보고 아, 이거는 그냥 현실과 환상의 구분 자체가 불필요한 초현실 자체가 현실이 되어버리는 기묘한 세계겠거니 싶은게 정말 마음에 들었음. 등장인물들이 자신을 그렇게 불태우는 진심도 잘 느껴졌고. -
칸나즈키
2012.03.29 16:27
엑스트라를 그렇게 처리를 안 했으면 어린이 브로일러가 어떻게 되었을지 끔찍하다. -
밀리미터
2012.03.29 16:58
벌써 까먹어부렀다.. -
무언가
2012.03.29 17:07
http://www.haganai.me/91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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