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폿테 - 이게 밀덕애니라구여? 밀덕마냥 대사 몇개 처붙이면 밀덕아니가 아닙니다 병신님들.

개인적으로 이번분기 병신력을 책임지는 양대산맥중 하나임.

m14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게 m16은 맞지만 내가 대충봐서 그런데

작중 m16은 3점사 모드 운운하는걸로봐서 a2아니면 a4모델인데

굳이 m14가 언니인것인가....

더욱이 주인공이 에펜시인게 이해가 안댐. 왜 하필 룿인것인가? 원작 작가놈이 룿빠인가....

2. 냐루코양 - 네 그렇습니다 나 냐루코양 빱니다.

우폿테와 함께 이번분기 병신력을 책임지고 있지만 냐루코양이 긔여워서 다 봐줄수있음.

냐루코양만 있으면 뭐든지 되는애니. 하아 하아...

3. 요르문간드 - 개인적으로 이번분기 최대 기대작이었음.

내가 원작을 워낙 좋아하는데다가 1화부터 op에서 싸고 쟈벨린씬에서 2차로 싸버림.

"험비위쪽으로 꺼내들고 있는건 설마 적외선 레이저 스팟 장비인가? 어 진짜네 엌ㅋㅋㅋㅋ 쟈벨린ㅋㅋㅋㅋㅋ"

우폿테가 커피면 요르문간드는 T-90A라서 비교가 안됨. 진정한 밀덕애니.

4. 사키 아치가편 - 솔직히 아무것도 기억이 안남.

그저 탈의뿐.... 보나마나 1기처럼 탈의이능력백합마작물일게 뻔하기떄문에....

그런데 사키가 최종보스로 나오는건 기대되더라.

5. 여기저기 - 마음편하게 보기 좋아서 좋았음. 애들 죵니 긔엽넹;

6. 황혼소녀x암네시아 - 1화부터 까이다가 2화부터 호평인데 난 1화부터 재밌게봄.

덕후새기들 여튼 원작원작 존나따짐. 뻐큐먹으라지 ㅗ

대충 이정도고 더 있는데 나중에 몰아볼 예정인 작품들이 대부분임.

더 두고봐야 알겠지만 일단 위에 언급한 작품들은 하차없이 마지막까지 함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