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문간드 3화 주저리주저리
2012.04.25 19:4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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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보면서 가장 인상깊던 장면 요나 존나 부럽다. 나도 코코한테 chu ~ 받고 싶다.
- 총격전을 음악에 비유하는 정신나간 킬러집단 '오케스트라'+ 치나츠라는 인물이 코코 일행을 표적으로 삼으며 이번 에피의 시작
줄거리는 이쯤하고 초반에 총기에 타이머 장치 해두고 허벅지에 전탄을 다 쏴대는 장면에서 쫌 돋더라; 원작에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겨 본 장면인데 그 사내놈 비명소리와 총 소리가 리얼해서 지렸음.
- 시내에서 총기 근접전 할때 ㅋㅋ 너무 서로 안맞잖아. 회피가 서로 너무 높은듯!
물론 누가 맞고 거기서 죽어버리면 이야기가 반토막 나니깐, 차라리 서로 총쏘면서 근접해가는 모습을 슬로 모션등이나 아니면
더 짧게 대신 시각효과를 쫌 화려하게 연출했으면 자연스러웠을텐데 말야, 그거빼고는 다른 액션은 다 만족스러웠음
- 발메의 코코에 대한 애정표현은 귀여움.
- 요르문간드의 큰 장점은 에피소드 하나를 가지고 길게 질질 끌지 않고 빠른 템포로 후다닥 쳐내는게 조으다. 그리고 정말 기대되는
본 에피소드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이정도 퀄리티로 뽑아주니 더욱 기대될 따름이다.
노팬티 킬러 '츠나츠' 이 아가씨도 상당히 이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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