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세이야 오메가 간단 소감
2012.05.13 04:58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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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도 저 사조성이 보이는가?> 드립을 너무나 치고 싶었던 3화의 한 장면;
워낙에 세인트세이야 빠돌이다보니...
이번 분기 최대 기대작이었는데...
아 십라 로스트캔버스 수준을 기대했던 내가 병신이었다.
(아 로캔은 초월급이긴 하다만;)
나름 원작 팬들이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올 법한 부분도 없진 않는디;;;
전체적으로 적응이 가지도 않을 뿐더러.
이거 정말 쿠루마다 마사미씨가 감수한 게 맞긴 맞나 싶을 정도;;;
독수리 자리는 왜 실버에서 브론즈로 강등이 되었는가효?
변신 목걸이는 그렇다 치자;
니기럴 무조건 근성이 킹왕짱이거늘 속성 설정은 대체 뭐여...
언제부터 이 만화가 그런거 다 따져 가면서 쌈박질하는 물건이었나;;;
페가수스 판타지 흘러나올때까지만 해도 헤헤헤 좋기만 했는데...
이거 중도 하차할 가능성이 너무나 높아졌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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