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지 5화 나왔나

아껴보려고 1화 보고 쉬는 중인데 끌립니다. 으으

아직 보기 전이라 뭔 내용인진 모르겠는데... 대체로... 학생이 학교 및 선생(+교수) 등 어른 들과 대립시... 마치 대립하고 있는 그 상황 자체가 어른 과 대등한 위치에 선겄처럼, 그 자체로 무언가 이루고 있는 것처럼 착각될떄가 있음. 근데 상황만 지나보면 결국 실속을 챙긴건 어른들 쪽이고(쉽게말해 놀아났음) 학생들을 추억만 건진체, 주동자급의 핵심인물들에겐 자괴감만 남는 경우... 그 심정을 당사자한테 들은 조카가 서글퍼진건 아닐까하는 추측을 지난주 내용보고 생각했었음.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되다라는 강박감이 함정.

글은 읽지 않았습니다만 (네타라길래...) 글쓴이의 전콘이 매우 눈에 밟혀서 들어와서 설리남기고갑니다

빙과는 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림은 이쁘던데.
애니플러스로 정주행중.

아이스크림 i scream은 나도 예전에 몇 번 생각한 적 있어서 금방 떠올랐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