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아 드디어 도착!

박스아트는 대만족!

하지만 피그마처럼 남는 손모가지 꽂아놓는 부품이랑, 파츠 담아두는 봉다리가 없는게 결점. 

그 외에도 피그마보다 관절부가 약간 더 거슬림. 그래도 프리큐어 액션피겨는 거의 이거밖에 없으니 ㅠㅠ

문라이트만 얼굴이 네개네?

대지에 피는 한 송이 꽃, 큐어 블로섬!

저 포니테일의 압박 때문에 도대체 자립을 시킬수가 없다! 게다가 발바닥은 하이힐

안될거야 아마

바닷바람에 흔들리는 한 송이 꽃, 큐어 마린!

블로섬은 한가닥.. 마린은 두가닥! 이놈도 스탠드 없이는 도대체 포즈가 안잡혀서 포기

똥쟁이들데슈~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프리큐어 마스코트들 중에서 제일 귀엽다능

달빛에 드러나는 한 송이 꽃, 큐어 무 ――――운라이트!!

핰핰 이번에 산 것들 중에서 제일 좋은 물건입니다

관절도 꽤 뻑뻑하고.. 프로포션도 좋고.. 무엇보다 머리에 무게추를 안달고있어서 포즈도 잘잡히고.. 

솔직히 블로섬이랑 마린은 입발린 말로도 갖고놀기 좋다고는 못하겠는데 문라이트는 꽤 노는 맛이 있을듯

선배 마스코트축생의 위엄은 어디가고 귀엽게 나온 코론쨩♡

하――트 캐치!!

선샤인은 불행히도 카드를 안갖고있는 관계로 지불수단이 없어서 못샀지만 ㅠㅠ

프리큐어에서 노랑캐가 빠지면 이게 말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모셔온 분~ (두두두두두두두둥)

둥!

두둥!

두두두둥~~!!

햇빛 받아 빛나는 한 송이 꽃, 큐어 마미! 

프리큐어! 플로랄 파워 피나―레!!

핰핰 마미상에게 하트를 캐치당했다능...

역시 노랑캐와 그 마스코트 동물이 있어야 제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