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
2012.06.19 23:53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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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에 목놓아 통곡하노라
그것은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오덕후들의 맹의(萌意)가 강경하여 거부하기를 마다 하지 않았으니 개명이 반발을 불러올 줄 대원 스스로도 잘 알았을 것이다. 그러나 슬프도다. 저 네이버덕후만도 못한 소위 번역조란 자들은 자기 일신의 편함과 칼퇴근만을 바라면서 사전조사를 게을리하거나 킥킥 웃으며 아동애니라 비웃는 도적이 되기를 감수했던 것이다.
아, 마음의 꽃 벚꽃과 이름의 본 뜻을 진달래에 들어 바치고 수십만 국내덕후들로 하여금 발번역의 노예되게 하였으니, 저 개돼지보다 못한 번역조장이야 깊이 꾸짖을 것도 없다 하지만 명색이 번역가란 자는 일어 능력자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이것도 꽃 이름'이라며 책임을 면하여 월급이나 타먹으려 했더란 말이냐.
덕페처럼 철판깔고 방송에 나가지도 못했고, 망콘콘처럼 지지캐를 널리 알리지도 못 해 그저 손놓고 있었으니 그 무슨 면목으로 마음의 나무를 뵈올 것이며 그 무슨 면목으로 모니터 속 소녀와 얼굴을 맞댈 것인가.
아! 원통한지고, 아! 분한지고. 우리 대한 덕후여, 엿먹은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초대, MH이후 7년 현지화 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홀연 망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다. 동포여! 동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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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다, 달래의 마음의 꽃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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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보미=진달래. 대원 장난하냐?
에리카=최바다. 아!내가 맞췄다! 근데 뜬금없는 최씨 ㅋㅋㅋ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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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누구하나 자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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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글이 이렇게 왜적 여아용애니 덕후들에게 이용당하는거보면 장지연 선생께서 목놓아 통곡하시겠다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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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아메
2012.06.20 00:34
뭐 그양반도 친일행위로 유공자 서훈 취소되거나 한 적 있어서... -
칸나즈키
2012.06.20 00:35
츠보미는 봉오리라는 뜻이지 꽃 이름이 아닐텐데 -
리카아메
2012.06.20 00:38
ㅇㅇ... 여하튼 변신장면에서도 대놓고 벚꽃 나오고 1화에서도 벚나무 보고 이름 정하는데 웬 진달래 -
황성신문(x)
나갈신문(?) -
ROKANCOSFC.LEE
2012.06.20 02:27
명필이십니다... -
미믹
2012.06.20 09: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믹
2012.06.20 09:53
리카아메가 梨花雨였구나
그러고보니 같은 발음이구나 -
리카아메
2012.06.20 11:03
ㅇㅇ 그거 맞음 -
읭여
2012.06.20 20:26
만화,라노베 번역가들은 진짜 극과 극인것 같다. 등신이거나 프로거나 -
모에
2012.06.22 12:55
바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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