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친적 8권 세줄요약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2012.07.03 13:40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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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노베 히로인이 가장 큰 공포를 느낀다는 공개 프로포즈, 세나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캬앜크캬컄ㅋㄱ컼커커
2. 못들은척 도망가는 코다가 씨빨놈. 부실에는 안가고 학생회 녀성동무들이랑 노닥노닥거림
3. 리카의 우월한 과학력에 비오는날 먼지나게 두들겨맞고서는 리카에게 친구가 되달라고 망발. 지못미 리카 ㅠㅠ
세나쨩 완전승리! 항가항가.. 마리아가 정식선생 아니라는건 사실임. 근데 세나랑 사촌이라는건 구라. 둘이 사촌이라는건 둘 어머니가 자매라는건데 사실 말이 안되긴 했지 ㅋㅋ
근데 코다카 존나 씨빨놈임 ㅋㅋㅋ 프로포즈받고 도망감 ㅋㅋㅋ
여하튼 재밌었다! 야요이 레이카 아카네에 이어서 울트라해피 드립도 나오는걸 보니 작가가 프리큐어를 보고있는것이 확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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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몬
2012.07.03 14:32
으아아 코다카 나쁜놈 으아아아아ㅏㅇ ㅜㅜ -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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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즈가 먼저 나오는건 별로 좋은일이 아닌데.........
하앙....ㅠ_ㅠ 세나쨩 오레가 겍콘 시테양요 -
보통 십덕물에선 프로포즈 먼저나오면 탈락될 가능성이 높지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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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ial
2012.07.03 17:12
○자인 줄 알았는데 안○자요 는 흔한 설정 아닌가......? [BLANK]가 임팩트가 컸을 뿐인가... (트위터에 올라갈거 생각해서 모자이크처리) -
터메릭
2012.07.03 23:34
암 그라제 프로포즈를 받아들엿다면 징검다리역이겟지만 ㅇㅇ -
칸나즈키
2012.07.03 17:05
프로포즈 먼저 나오고 먼저 받아들여져야 탈락이지.
근데 클리셰 파괴는 충분히 있었지. 오토코노코인줄 알았는데 정말로 여자라던가 알고보니 주인공이 다 알고 어장관리라던가 -
그닥.. 나친적이야말로 클리셰 떡칠한, 작금의 전형적인 하렘물 아님?
물론 소설판은 1권 이후로 읽지도 않았고 내용만 대충 들었지만 -
리카아메
2012.07.03 15:30
나친적이 지금까지 클리셰대로 간적이 별로 없기도 하니까 -
읭여
2012.07.03 20:28
나친적은 한창 재밌을때 끊고 정작 후속편 전반부는 지루한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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