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온의 시작은 뭐 진부한 설정 (가상세계에 들어왔을때는 맘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이지만 

Boys meet Girls 류로 풀어나가는것같다. 

코스튬이 마음에 들어서 그냥그냥 보게될듯. 

근데 왠지 이번에 나온 메인조연 생긴게 

역전재판의 야하리 닮은것같지 않음?

못쎾!은 

씨발 나가럽 영감 한둘만 데려가면 세계를 정복할 기세인데

저딴 하급고딩으로 정ㅋ벅ㅋ 하려니 고생좀 할것같다. 

무난한 씹덕씹덕물이 될것같음. 

선거와 초코 어쩌고 인데

이름이 길어서 기억은 안난다. 

순전히 나카무라 에리코가 두번째 메인히로인이라는것 때문에 보는데

어느정도 착실한 우등생 기믹이 보이는 연기를 해주고 있어서 흐뭇하다. (하면 되는아이! 에리링~)

뭐 이마이도 들어가있긴 한데 생각만큼 많이 나오질 않아서 좀 애매.. 

문제는 애니 자체가 재미 없을것같아서 좀 우울할것같긴 하다. 

이번에는 이렇게 3개만 보면서 갈것같은데

뭐 우익드립 나오는거는 작가가 절망선생 작가라서 안볼거고 

(우익드립은 상관없지만 그양반이랑 나랑 코드가 안맞음)

딴거 얘기나오는것도 없으니..

그렇다고 개같은 날이나 호라이즌을 본것도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