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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3분기 신작 감상평 3번

2012.07.09 00:07

사람사는곳 조회 수:379

네타  

토-일


1. 캄피오네

이런 생각을 해봤다. 이런 류의 적당한 마법효과와 적당한 캐러와 적당한 설정으로 표현 될 수 있는 

영상물의 발전은 이미 한계에 이른것이 아닐까 하고. 딱히 나의 인지력 한계에 절망하고 있는 것은 아님.


2. 드릴랜드

뭔지도 모르고 일단 봤다....SD풍의 캐러들이 나오는 RPG풍의 이야기인데...

문제는 OP 누가 부른거임까? 제 귀를 의심하고 싶어졌어요.


3. 도그데이즈 2기

하도 핑크핑크 거리길레 얼마전 2기방영에 맞추어 1기 정주를 완료함.

느낀점. 난 성우빠는 아니였구나라고 깨달음. 


4. 소드 아트 온라인

세계관에서 오는 재미는 지난 시즌의 엑셀월드를 생각나게 함. 그것도 1화는 좋았지.

소아온은 거기다 작화도 쩜. 


5. 하트커넥트

나로선 그냥 케이온그림체(열화판)의 여름색기적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솔직한 감상이다.

다른 사람들 감상을 봐도 잘 모르겠다. 순전히 1화의 전개에 구애됬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어차피 1화보고 말건 아니기 때문에 담주엔 나도 제대로 즐길수 있기를 바람.


6.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분할)2쿨

페제로2쿨 1화 때처럼 아무런 준비 없이 바로 본편에 들어가는게 좋았다.

1쿨때는 나레이션이 많았던것 같은데 이제 본편시작이니 그냥 이야기 전개함.

묘하게도 3분기 작품중 가장 맘 편안하게 감상함. 

아마도 첫대면이란 스트레스가 없어서겠지.




이제 두어 작품을 빼면 3분기 신작을 한번 다 돈 샘인데 역시 작화 같은거 빼면 

할 애기가 없는게 아쉽다. 이거다 싶은것도 아직 없고.

원작에 지식이 있는 작품도 없고 스탭들 구분 할 줄도 모르고.

본편이 전개되야 겨우 뭔 이야긴지 알아먹을 수준인지라 취향조차도 없다.

할수 있는 스킬은 그냥 끝까지 보는거 하나 밖에 없음.

뭐라도 주워 듣고 교류할 목적으로 커뮤니티에 와도

이상하게 말싸움처럼 되는 듯해서 회의감이 듬.

왠지 지난 시즌이 꿈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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