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2주차 감상평 2번(목,금)
2012.07.13 21:53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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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본건 낼하긔
1. 우폿테 2화
저는 누님들이 좋습니다 헠헠;
그나저나 발가락으로 그리 파지하면 연한살이라 꾀 아플텐데?ㅋ
아 지금 동인소재 하나 떠올랐다. 누가 안그려 줄라나. 내가 그릴까.
2. 가난뱅이신이! 2화
하나자와 카나 막가는 연기가 좋습니다. 여러분 이게 하나카나에염.
글고 오프닝 넘 좋네요. 영상도 좋고. 1 way, 2way
3. 모야시몬 2화
흐음. 먼가 중간 부터 얘기를 못따라 갔네요. 마지막에 금발여자애 뭐가 좋아서 그런건지? 다시 봐야하나
1기 때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교수님 말씀이 좀 많게 느껴지네요. 극중 드라마 요소가 적다고 해야하나.
20분간 진행한 얘기가 분량이 적다고 할까.
4. 하설 랑데뷰 2화
진도가 빠르다면 빠르네요ㅋ 감정표현이라던가 애잔한 느낌이 잘 전해저 옵니다.
아마도 금요일 감상확정작일듯 합니다.
근데 지난주 감상에 어른들의 이야기라고 하긴 했는데 알고보니 작중 인물들이 나보다 연하;
ㅜ.ㅜ
5. 사랑과 선거와 초콜릿 2화
미연시원작이라고 듣긴 했는데 일단 주제(?)인 선거에서 그다지 논점이 벗어나진 않네요.
무의미한 여주들 들이밀기 같은것도 없고. 나름 이야기 다운 이야기 전개입니다.
앞으로 선거를 둘러싼 암중혈투가 기대됩니다...근데 무리겠지ㅋ
6. 이 중에 한명, 여동생이 있다! 2화
이제 나올 여주는 다 나온걸까요?
그걸 기대하는게 무리겠지만 나름 미스테리틱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그렇게 머리싸맬 필요는 없으니 흘러가는데로 볼듯합니다.
7. 죠시라쿠 2화
만담이 주이지만 중간중간 방심이 안되는 애니네요.
지난주 감상에서도 한말이지만 문맥이 없는 드립을 하기 때문에 긴장감이 있네요.
정말 무의미하게 이 대사와 저 대사를 엮으니 드립이 됬네요.
어느분 말씀처럼 성우 목소리마저 거부감이 들기 시작합니다;;;
일본극우는 어딘가 노인네들이란 개인적인 이미지가 있었는데
시대는 극우도 초딩들이 이끄는군요.
다 떠나서 애니 자체는 못만들진 않았습니다. ED도 좋고.
이상 2주차 목,금 감상.
이번 분기 기억에 남은 OP,ED
빙과 2nd ED, 초역 백인일수 OP,ED, 가난뱅이신이! OP, 죠시라쿠 ED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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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초코는 고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