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나는 유종의 미를 거두었네
2012.08.29 13:2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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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가 당시 라노벨 원작 작품들을 방출할때
사역마와 더불어 언청난 인기를 끌었던 쿠기밍
쿠기미야 바이러스까지 생겨났던 그때에 대표적으로 인기 있던 샤나였지
1기도 작품 고유의 세계관 적인 분위기나 여러모로 괸찮았는데
2기에서는 전편의 인기와 동시에 캐릭터성으로 너무 치우쳐버려서
이도저도 아닌 내용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는데
2기의 실망과 불안함을 가지고 3기를 봤는데
3기 진짜 재밋게 잘만들었다
올ㅋ 요놈들 신경좀 썼는데 라는 느낌
특히 코드기어스를 방불케 하는 스토리 전환과
엔딩연출이 개지렸음..........
사실 스토리 상으로는 왜 신세계 창조이후에도 병맛나게 싸워야하는가에대한
이상스러운 점이 있지만 그래더 재밌당
7년의 긴여정은 이제 마무리.........ㅠ_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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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미
2012.08.29 14:29
파이널이 중반까지 흡입력 엄청나죠 그게 계속되다보니 뒤로가면 좀 지루하긴 했는데 같은 분기에 제로의 사역마에 비하면 결말도 좋았습니다. 요시다는 흑 ㅠㅠ 원작은 너무 졸린데 땡기네요 -
CDP
2012.08.29 14:41
와 대체왜샤나(사냐)가 이렇게 호평인분위기 처음보는거가틈 애갤 쓰래기명작에 꼭랭크되던아인데 -
에리카
2012.08.29 16:16
결코 쓰레기라고 말할 축은 아닙니다... -
JC에게 있어서 샤나는 꽤 중요한 작품이었기에 모든 힘을 쏟아부은게 느껴지더라 ㅇㅇ
파이널엔딩 광망에서는 진짜 뭉클함 ㅠㅠㅠㅠ 7년이 이리도 짧나라는 생각도 들고 -
하이웨이
2012.08.30 23:19
한때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애니메이션이지만 끝은 담담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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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솔직히 샤나원작부터 쭉 보고 3기는 이거 걍 완결나오니 후딱 대충만드려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잘 뽑아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