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 빠져든 마법소녀들이 마지막에 되버리는 저주받은 모습

예전에 나는 몇번이나 같은 시간을 되풀이하여 그 잔혹한 운명에 거역하려고 싸웠다.

그리고 마지막은 한 소녀의 희생에 의해 희망과 절망을 도는 잔혹한 연쇄가 깨부숴지고

세계는 새로운 이치에 이끌렸을 터

그런데

마미 : "날 쫓으려 하지 마. 아니면 나와 싸울 생각이야?"

큐베 : "시즈키 히토미의 나이트메어"

쿄코 : "히토미도 큰일이네. 그런 불신경한 녀석을 애인으로 두고 있다니."

큐베 : "언젠가 네가 설명했던 마녀라는..."

쿄코 : "날 짜증나게 하려는게 아니지? 넌 진지하구나."

호무라 : "슬픔과 증오만을 반복하는 이 구할길 없는 세계에서 그 그리운 얼굴과 다시 만나게 될 날을 꿈에"

마도카 :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오늘까지 정말 열심히 해줬구나."

호무라 : "마도카.."

마도카 : "자 가자. 이제부터는 계속 함께야!"

양국 종자가 유출시켰나보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