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50퍼센트짜리 얀데레.

무슨소리냐면 선을 넘지 않는 얀데레라는 거임

확실히 얀데레이긴 한데, 진짜 아슬아슬하게 결정적인 선을 지키는 얀데레. 그래서 왠지 모에하다.

얀데레이긴 하지만 그 묘한 경계를 벗어나지 않고 얀데레 짓을 하니까 오히려 귀여워보인다.

이 작품은 얀데레에 대한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한 작품이라고 본다.

얀데레라 하면 보통 썅년이라서 보는거지 모에해서 보는건 아니잖아.

근데 코하루쨩은 존나 진짜 선을 지키는 얀데레라서 그런가 존나 모에해진다

처음에 코하루의 나날 볼떄는 미친 썅년 보는 재미로 봤었는데, 보면 볼수록 선을 넘어서지 않는 코하루쨩을 보면서

코하루쨩이 너무 존나 캬와이이해서 보게 되는 것이다.

이 작품은 ㅣㅆ1발 존나 짱이니까 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