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비 타서 싸그리 쏟아부은 오늘의 지름.

에리카가 왜 4마리냐 하면.. 

우리들은 대단한 일을 해 버렸다!

세상이 이렇게 빛나고 있는 것도 우리들 덕분! 

불과 14세의 미소녀가 지구를 지켜내고 말았다~!!

아.. 정화된다. 여튼 굿코레 큐어 블룸 & 큐어 이그렛을 소개합니다.

굿코레 시리즈 큐어 블룸 & 큐어 브라이트입니다. 프리큐어 스플래쉬 스타 액션피규어는 제가 알기로는 이것밖에 없습니다.

한정판 브라이트&윈디, 미치루&카오루도 발매. 고맙다 시엠즈 ㅠㅠㅠㅠ

어깨가 저놈의 장식때문에 가동이 영 조치 못하다는 슬픈 사실... 

이그렛은 얼굴이 꽤나 닮게 나왔는데 블룸은 솔직히 닮았다고 하기에는 미묘. 안닮았지만 그렇다고 못나게 나오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스플래쉬스타의 삐까뻔쩍한 금은 이펙트파츠가 하나도 없는것도 아쉬운점. 

프리큐어는 역시 두 사람! 스플래쉬 스타가 대박을 쳤으면 프리큐어는 쭉 두 사람이었을지도...

스플래쉬 스타 이후로 4년만에 하트캐치 프리큐어가 반년간 2인체제를 유지하며 향수를 불러일으켰지만 결국은 4인체제로 끝났죠.

스플래쉬스타까지 프리큐어의 다리에는 저 거추장스러운 천(?)이 달려있었습니다.

그래서 발목가동이 제대로 안되는 액션피겨로서는 치명적인 약점이 개선이 안됩니다 ㅠㅠ 예스5부터 저게 없어저서 참 다행.

오프닝에 나오는 초사이어인(?) 변신포즈. 뽀샵이나 배워볼까..

라이더 킥  프리큐어 킥!

흠.. 돌려차기는 그럭저럭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 발목만 좀 꺾이면 참 좋을텐데(...)

디카에 찍어놓은게 더 있는데 카드리더기가 없어서 여기까지. 굿코레 큐어 블룸 & 큐어 이그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