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뇌파차단기의 가능성은 없는듯하다.
그럴경우 로봇같은 대물판정이 나게 되는데
그런류의 대상에는 "완전파괴모드"라는 강한놈이 날라가지.

이번화에 죽은 그 사이보그 아저씨도 마키시마의 뇌파를 복제해 평상시 사회생활을 영위한게 아닐까.
그러기 위해 마키시마와 같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그리고 이번 헌팅엔 마키시마가 그걸 차단했는지도, 혹은 원래 헌팅때는 그걸 안쓰는지도.
아님 상대가 집행관이라서인가.

1화 에서도 나왓엇구나; 완전 잊고잇엇네;
어릴때부터 사이코패스색이 한번도 흐려진적이 없엇다고 한걸 보면 뇌파차단기는 아닌듯
그럼 예상대로 마키시마의 뇌파복제기 같은걸 썻다는건데 이러면 왜 마키시마는 도미네이터가 안통하는지
여전히 의문 ;

근데 내가 설정을 깊게 보지않아서 잘 생각이 안나는데 로봇같은건 무조건 완전파괴모드로 바뀌는거 아님??
4화엿나 바이러스칩 으로 해킹한 로봇이랑 이번주 사냥개 같은건 사이코패스 측정도 못하는 기계라 바로 완전파괴모드로 돌아가는데
1화의 거인은 시빌라시스템 측정이 안되나? 안에 사람이 들어잇는종인가... 1화 다시 보고와야겟다

아 댓글로 저렇게 스포를 뭉탱이로 싸시면....

근데 위에 홀맨이 썼긴 했지만 마키시마는 선천적임.
아마 시빌라시스템은 위에 추리한 대로 뇌파를 감지하고 체크하는거라고는 보는데, 거짓말탐지기를 예를 들면 일반인들이라면 심리적 상황에 흥분하고 감탄하고 초조해하는 동작이 보이지만 일종의 사이코패스라는 작자들은 그런 느낌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걸리지 않는다고 함.

즉, 본문에 언급한 내용에선 후자일 거라고 봄. 일단 뇌파조작 빼곤, 재밍으로 시빌라 판정을 막았던거일지도 모름. 공장사건에서도 전파를 완전 차단해서 시빌라시스템이 작동 못했었으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