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괴물군 완결 감상
2012.12.26 00:06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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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끝나버렸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잼께 보고 있었는데 ㅠㅠㅠ 완결이 나버렸쪄
아아 사실 요즘엔 하루랑 시즈쿠랑은 별로 관심없고 제 관심사는 오직 나츠메와 밋쨩의 관계 그리고 잘생긴 야마켄뿐이예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번화인 12화에 나츠메가 "저와 밋쨩도 원만하게 될 수 있을까요?" 라고 하는ㄷㅔ
사실 넌지시 대시한 거죠 히히히ㅣ히ㅣ히히
나츠메 너무 이쁨돋음 학학
사사양은 뭐.....지못미 ㅠㅠㅠ
야마켄...........쌀을 들어줘야지 뭐하니 멍충아;;
하루가 그냥 쌀을 집어 든 것과 대조되게 이것이 바로 쟁취한 자와 손가락 빠는 자의 차이구나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멍청이 ㅋㅋㅋㅋㅋ 사사양은 그냥 자기 친구가 관심을 보이든 옆에서 넌지시 대시한 것을 보고만 있고 어휴 답이 안 보여요 착한 앤데;;
오오시마는 어떻게 될까 싶은데 어쩌면...........유우잔?? 몰라요
2기는 나올 것 같은데 히히히히ㅣ히ㅣ히
저같은 소녀감성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애니메이션이었어요
작화도 좋고 캐릭터도 좋고 내용도 괜찮고
이런 따끈따끈한 사랑..........아아 소녀 때로 돌아간 듯하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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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진퉁 연애 애니는 애인 생기고나 봐야지.
죽기 전엔 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