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샤프트작 중 1쿨짜리 TVA를 제외하고 신보 아키유키가 감독을 맡는 작품이 없다.
2013.01.02 02:52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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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샤프트에서 제작하는 작품들 중 1쿨짜리 TVA 이외에는 신보 아키유키가 아닌, 전부 다른 감독들이 맡고 있는 상황.
-제멋대로 카이조 : 타츠와 나오유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극장판 : 미야모토 유키히로
-네코모노가타리 흑 : 이타무라 토모유키.
전부 총감독이라는 형태로 뒤로 한 발짝 빠진 형태.
두 가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데
1. 상처 이야기 감독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2. 신보 감독 자신을 이을 만한, 이른바 "후계자"를 육성하기 위해서
생각해 보니까 내가 지금까지 "어라? 이 사람 왜 샤프트에서 열심히 애니메이션 만들다가, 갑자기 안 나오지?"라고 생각했던 오이시 타츠야도 상처 이야기를 제작하고 있더라고. 상처 이야기 만드느라 바빠서 2010년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이후부터 근 2년간 다른 작품에 참여를 못 하는 듯.
결론은 상처 이야기 빨리 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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