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1분기: 니세모노가타리를 굉장히 기대했지만 츠키히편은 보기 싫을 정도로 실망했다.

허나 블랙록슈터 애니가 비록 6화짜리였음에도 불구하고 OVA따위보다 질적 향상을 보여 매우 만족함.

갠적으로 블랙록슈터 2기라도 나왔으면 한다.

 

2분기: 2012년의 총 4개 분기중에 가장 많은 애니를 봤던 기간으로, 산카레아/요르문간드/빙과/냐루코양을 봤다마는

냐루코양은 하스터 게이새끼 나온 이후로 때려쳤고, 산카레아는 원작보다 연출이 뛰어난 게 볼만 했다.

페이트제로라는 애니가 있었던 거 같기는 한데 질적으로는 우수하지만 뭔가..11화 이후로 급 지루해짐.

요르문간드는 1기가 꽤 잘만들어져서 원작까지 찾아보게 만들었는데, 원작이나 애니나 그림체는 오십보백보 개떡. 그리고 결말 병신

빙과는 쿄빠들 지랄때문에 안보다가 우연히 봤는데 너무 개념이어서,

 

3분기: 빙과밖에 기억이 안난다. 빙과는 그냥 재미없어도 봤다. 빙과 기억나는건 아리스가 첫등장한 영화 시나리오 에피소드,

왠지 샤프트스러운 연출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결말이 좀 뻔하기도 한데 2기 꼭 나왔으면 한다.

 

4분기: 막분기에 모르는 애니밖에 없길래 손을 안대려고 했는데, 나갈없 오랜만에 방문해봤다가 첨 본게 사쿠라장.

사쿠라장 좀 전형적인 할렘씹덕 성장물같기는 한데 애갤러스의 누가 비유했던 것처럼,

모노가타리(천재는 자신의 힘을 자각하고 다름을 인식해야 함)vs사쿠라장(천재 신경쓰지 말고 자기 최선을 다하자)라는 비교가

되서 더 재미있었다.

 

 

잡설.

위키사이트에 글 올리는 새끼들은 ~듯, ~하기도, ~랄까, 같은 직역체 말투좀 그만 뒀으면 좋겠다.

나이먹으니 저런 말투도 오그리토그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6년 3분기(여름) 신작 애니메이션 목록 [4] 하레 2016.05.12 20172
공지 2016년 1분기 (1월) 신작 애니 및 제작사 목록 [3] 하레 2016.01.04 62304
공지 본문에 헤살(네타)이 있는 글은 작성시 네타체크를 꼭 해주세요 [2] 하레 2011.06.24 76401
11192 에미야 시로 정리표 [3] 시읏시읏 2013.01.04 991
11191 2012 4분기 주절주절 file 로리팬티 2013.01.04 23
11190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관련 질문. 이거 볼만함? [4] 시읏시읏 2013.01.03 297
11189 [후방주의] 가슴 [17] 시읏시읏 2013.01.03 688
11188 산의 추천 1화 봄 3분짜리인데 괜찮음ㅋㅋ [6] file bump 2013.01.03 327
11187 하루카의 위대함이여! [17] 쌍경진 2013.01.02 438
11186 네코모노가타리 쿠로 감상평.(을 가장한 변호?) [10] 천둥왕 2013.01.02 360
» 신년을 맞아 지난 해 각 분기별로 만족했던 애니 돌아보기. [9] 천둥왕 2013.01.02 355
11184 최근 샤프트작 중 1쿨짜리 TVA를 제외하고 신보 아키유키가 감독을 맡는 작품이 없다. [5] 전자요정 2013.01.02 318
11183 고양이 이야기 흑 대충 감상 [8] file 뀨뀨함폭 2013.01.02 624
11182 근데 쿄우스케 양자설도 생각보다 흥미롭지 않음? [11] file 그런거없어 2013.01.02 464
11181 C83 후기 (5) 코스사진은 이걸로 끝 [10] file 리카아메 2013.01.02 932
11180 C83 후기 (4) 오카링 등장 [8] file 리카아메 2013.01.02 727
11179 C83 후기 (3) 마키세 크리스 특집 [7] file 리카아메 2013.01.02 1262
11178 C83 후기 (2) 흔한 열도의 곽달호 박진아 [10] file 리카아메 2013.01.02 623
11177 이달의 지름 인증 [7] file 쌍경진 2013.01.01 343
11176 C83 후기 (1) 초고퀄 인덱스와 만나다 [10] file 리카아메 2013.01.01 689
11175 그동안 봤던 애니 썰. [3] 쌍경진 2013.01.01 274
11174 하트 커넥트 리뷰 [길랜덤] [7] 호리프 2013.01.01 758
11173 헬싱ova 시리즈가 드디어 막을 내렸구나 ㅠ [4] 쿠로누마사와코 2013.01.01 59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