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장 13화 봤음 역시 청춘의 정도..
2013.01.09 03:11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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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Raws] Sakurasou no Pet na Kanojo - 13 (MX 1280x720 x264 AAC).mp4_20130108_032208.089.jpg](http://www.haganai.me/files/attach/images/181/008/724/001/94c6dd73fb94ea039025ffdb495ae3da.jpg)
이번 화의 하이라이트. 소라타 - 마시로 - 나나미의 삼각관계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음.
개인적으로 이제 2쿨 시작하기도 하고 오프닝과 엔딩도 바뀌었고 겸사겸사 시작하는 마음으로 서비스 왕창 나오는 오리지널을 기대헀는데..
멈추지 않고 바로 이야기 진행했네요. 그것도 초반부터 갈등!이라니..
음..내용 자체는 심플했습니다만 역시 장르가 청춘 러브코미디인지라 두근두근 하면서 보게 되네요. 이 번 화도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다만 원작을 안 본 상태에서 제가 바라는 이야기 진행은 소라타가 나나미와 클쓰마스 데이트를 하면서 나나미에게 조금이라도
감정을 느끼길 바라는 거죠... 계속 지금 상태면 나나미가 불쌍하잖아...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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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2013.01.09 03:18
왠지 불안한 느낌들던데 부디 약속이 지켜지기를 -
WHAT
2013.01.09 03:22
약속했다가 나중에 다시 송년회 쪽으로 간다고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데이트 중에 뛰쳐나가면 존나 최악일듯..
나나미 ㅠㅠ -
bump
2013.01.09 03:19
데이트 하면서 계속 소라타 머릿 속에 마시로 챙겨야겠다 뭐해야겠다 이런 전개만 아니길... -
Hackers
2013.01.09 15:13
하지만 나나미를 버릴거같지는 않다 -
사람사는곳
2013.01.09 18:19
근데 원래 부터 송년회엔 관계자가 가는거 아닌가?
소라타가 거길 왜 감??
담당자가 소라타도 같이 오라고 했던가? -
WHAT
2013.01.09 18:23
마시로가 같이 가자고 할듯.. 아니면 뭔 일이 생긴다거나
날짜가 겹친다는게 뭔가 복선 냄새가 난다 킁킁 -
미믹
2013.01.12 23:15
저 짤 연출 좋았음
나도 아무래도 나나미 불쌍해지는 전개로 갈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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