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부

제목보고 대충은 예상했지만, 역시 학교 부활동이 무대였음. 그 부에서 여캐4명과 남캐 한명이 시발 보기만 해도 욕이 절로나오는 

부러운 부활동임 아오. 1화는 역시 캐릭터의 특징과 짧은 소개정도로 흘러갔음. 소소한 만담이나 사소한 에피소드등으로 이야기 

꾸려나갈것 같음. 머리 비우고 가볍게 보기에 무난한 작품같음. - 남주가 이쁨 ;; 헤엣♡ 

-왜 GJ부냐고? 작품보면 됨

타마코 마켓

나는 이 애니에 대한 정보습득 하나없이 바로 접한지라 조금은 당황함. 저 앵무인지 서울역 비둘기인지 모를 허연 조류하나 존재감이 

이 작품 장르 자체를 흔드는것 같아 무서웠음. 뭐야 저거 무서워..;;

타마코가 떡집에 딸이란 설정때문에 떡으로 대화에 나가 일본 제패 아니 세계 제패를 노리는 요리 만화라 예상헀는데 그거랑 다르게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처럼 마을안에 주민들끼리 알콩달콩하는 에피소드로 진행될것 같음. 난 이런 평안한 분위기 무척이나 좋아해서 

너무 좋았지. 여 주인공인 타마코의 천진난만한 성격이나 그 주변의 유쾌한 인물들 믿고 이번 분기 따라가보려함 

- 타마코 목에 검은 점 존나 섹시함 시벌 같이 떡치고 싶다 헤헤헷 

- 저 흰색에 해로운 새가 흑막이다. 계약이라도 하자고 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