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가 2화 감상
2013.01.13 23:48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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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제가 여장남자에 눈을 떴는데 이뻣던 마코쨩이 더욱 이뻐 보이네요
궁디팡팡 해주고 싶음
만우절이라............그냥 예전에 했던 책상 뒤집고 수업하기나 의자탑쌓기나 수학시간에 체육하러 가기 같은 게 생각나네요
만우절이라면 또 제가 친구에게 해줬던 만우절 고백같은 게 생각나는데 결국 그놈이 용기가 없어서 하질 못하고 누나가 좋다 연상이 좋다 하던 놈이 종족번식의 본능에 따라 연하를 사귀고 있는 현실에서 조금 씁씁함이 느껴지는 화였습니다
.........개새끼
아ㅏㅇ 후반부 묶는 위치를 조금 내린 카나쨩도 정말 예뻤어요 카나쨩............
그리고 토우마 재봉 솜씨가 아주 좋네요 후지오카가 두 마리나;;
뭐 미나미가 세 자매가 토우마가 옷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자 곧바로 부탁하는 걸 보고 이게 이번 화에서 말한 '여성스러움'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미나미가........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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