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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오늘 신작 좀 몰아 봤네요.

2013.04.14 22:17

에리카 조회 수:291

네타  

1. 초전자포 2기.

 

굉장히 안정적이지만 딱히 특별히 어필 할 내용이 없어서 미코토에게 어거지로 다이빙 레일건을 쓰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좀 들었네요. 중반부부터 좀 강한 인상을 줄 것 같은 백장갑 호시이 미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전 카자리를 다시 볼 수 있던 것 만으로 좋았어요. 마치 2기 1화가 아닌 1기 27화를 보는 느낌이었네요.

 

 

 

2. 냐루코 2기.

 

1기를 뛰어 넘을 수 있을까란 의문을 손쉽게 해결 해 주었습니다. 음악도 중독성이 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패러디의 향연이네요. 뭐, 여전히 주제가 너무 가벼운 건 사실입니다.

 

 

3. 진격의 거인.

 

원작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하도 얘기가 많길래 봤는데 저는 그냥 더 안 볼 것 같습니다. 칙칙하기도 하고 미소녀 뀽뀽하는 거 좋아하는 제 취향에는 좀 안 맞는 것 같아서요. 게다가 2화는 어찌나 지루하던지... 원작이 어떻든 애니가 어떻든 이게 이렇게까지 떠버린 이유를 아직까진 잘 모르겠네요. 내심 좀 잔인한 씬을 기대했는데 딱히 그렇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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