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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P1050358.JPG : 프리큐어 온리전 레이프레8 후기 (2)

1편에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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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빠떼리 나가고 폰으로도 찍어서 사진이 나뉘었네. 아까도 나온 우홋우홋한 남성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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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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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진짜 잘생겼네. 포즈가 뭔가 남성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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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모인 5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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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회장에 어슬렁어슬렁거리는게 너무 불쌍해보여서 내가 찍자고 벽으로 데려가줌 ㅠㅠ 눈물나노


근데 포즈는 잘잡더라 ㅋㅋㅋ 연습많이했나봐



뭔가 계기가 생겨서 한 번 벽에 서면 그 다음부터는 줄서서 찍는게 많더라. 


다들 처음에 찍어도 되냐고 말거는걸 싫어하는지 누가 한 번 촬영 시작하면 저도좀 ㅎㅎ 하면서 줄쫙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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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딸내미를 왜 이런곳에(....) 아무래도 프덕아버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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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나왔던 블룸-이그렛. 이쪽은 괜찮네. 미노리쨩 사이즈만 빼면(...)


솔직히 스플래쉬스타, 그것도 카오루-미노리 코스 볼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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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유이한 스플래쉬스타라고 했는데 나머지 하나가 여기있는 사키쨩


절호조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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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사이즈를 속이는 미노리쨩


아흐 진짜 로리가 미노리쨩 코스 해줬으면 소원이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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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도 귀척 쩌는 파인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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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런옷은 뱃살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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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지 3인방 ㅋㅋㅋ 아카오니 송곳니는 입에 뭔가 끼우더니 저렇게 나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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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x야요라 하면 아카오니랑 야요이죠. 아카네? 그거 오코노미야끼인가요 우적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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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찍었네 이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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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보미 이츠키 에리카~ 모에모에한 복장. 원작에는 안나오지만 이런것도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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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나온 블로섬이랑 더불어 오늘 제일 괜찮았던 사람. 의상퀄이 장난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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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남정네야 비트 찍는데 방해하지 말라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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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주모 여기 비트뽕 한사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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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심과 신뢰의 큐어 할망구(...) 아니 왜이렇게 아지매들이 큐어 아쿠아를 하는거얔ㅋㅋㅋㅋㅋ 일부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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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나온 오토키치상. 도도한것이 싱크로율 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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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가 좀 거대하다는 것만 빼면 봐줄만한 4인조. 


나으 뮤즈는 그렇게 크지 않아!







하.. 재밌었다.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은 뭔가 인생을 즐긴다는 느낌이 들더라.


물론 아무도 안찍어주면 안습 ㅠㅠ 친목질도 쩔어서 막 명함 주고받고 ㅋㅋㅋ 아는사람없으면 흥이 안나겠더군


다음 레인보우플레버는 11월! 그때는 두근두근 프리큐어가 많이 늘어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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