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신작 감상평 #4 - 월~목
2013.05.01 09:45
네타 |
---|
1. 취성의 가르간티아
이번 분기의 기대작.
아직 까진 무난하다.
흠 퀄리티가 빼어나다 정도 외엔 아직 감상포인트가 없긴 한데
이게 메카닉물은 아니고 한 소년의 자아 찾기라고 할까
메카닉으로 나오는 아래의 기체는 완전히 별개의 단일캐릭터 취급이다. (CV.스기타 토모카즈)
고로 장르에 구애 받지 말고 한번 봐보길 추천.
그외엔 우로부치가 각본을 담당했다는거하고
캐릭터 원화를 나루코 하나하루가 담당했다는거 정도?
<거유전문만화가>와 <거유를 살>과의 만남이 흥미롭다.
과거의 여러 캐릭터가 섞여 있다...
다른 얘기로 주요무대가 되는 거대선단 가르간티아인데
선단의 전장이 약 3.5km 이상 이다. 거대하기 때문에 Gargantia 인듯. 근데...
학원도시함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다wwwww
체적까지 고려하면 뭐....
걸판의 세계관에선 이게 작은 축에 속하니 스케일의 차이가 보인다.
2. 무시부교
PV의 노래가 맘에 들어서 보게 됬다.
그냥 보고 있음.
3. 스패로우즈 호텔
5분 애니이다.
호텔에 취직한 전직 여닌자의 일상이랄까.
뭐 가볍게 웃을수 있는 작품.
4. 아이우라
역시 5분 애니이다.
지난 분기 야마노스스메를 이어가는 긔요미 그림체.
이제 미소녀일상물은 5분 애니로 대동단결되는 것인가.
5. RDG 레드데이타걸
파웍스의 새 오리지널 애니.
늘 오리지널을 선보이는 파웍스의 노고에 일단 감사는 표하고...
1/3이 지났는데 아직 뭔 얘긴지 잘 모르겠다ㅋㅋㅋㅋㅋ
뭔가 심령퇴마물인가?
최근 학원물로 전환됬는가 싶었는데 또 그게 미묘하네.
* 다음글 : 2분기 중간 감상평 上 - 월~금 http://www.haganai.me/talk/1913199
* 이전글 : 2분기 신작 감상평 #3 - 일 http://www.haganai.me/talk/1883943
댓글 3

그냥 봤는지 안봤는지 잊어버리게 됨.
아 배고파. 아점이나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