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 작품 변덕쟁이 오렌지로드의 오프닝 엔딩 연상을 소개할게.

오프닝 1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영상을 봤을 때 연출이 독특해서 신기해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서 과연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라는 말이 떠올랐어.

엔딩 2

샌드 애니메이션 기법을 쓴 영상이야. 그것만으로도 꽤나 독특한 것 같은데 아마 TV애니메이션을 샌드 애니메이션으로 연출한 작품이 별로 없지? 애니메이션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얼마 없을 걸? 내가 오타쿠 문화에 일천해서...잘 아는 사람은 썰 좀 풀어줘.

오프닝 3

이 글을 쓴 목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상이야.

엔하위키에 의하면 한컷으로 이루어진 영상이라는데...애니메이션도 그런 식의 구분을 하나? 내가 오타쿠 문화에는 일천해서 잘 몰라. 잘 아는 사람은 썰 좀 풀어봐.

어쨌든 전체적인 장면이 자연스럽게 하나로 연결되는 게 꽤나 독특한 것 같아.

어때, 87년 작품인데 하나같이 독특하고 흥미롭지 않아?

ps.다음팟은 첨부하는 게 왜 이렇게 어려운 거야?

ps2.혹시 본작을 본 어르신들 있으면 감상글 좀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