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아무리 빨아봤자 이미 유미르가 채갔다고 시바르

 이제 노멀계 여자아이가 아니란 말이야 

 애니가 짱짱걸이지

 

 만화책에서도 로우킥으로 애들 다 패고 다닐 때도 자기가 연약한 여자라고 뭐라고 하는데 그 모습이 자기의 여성성을 내비치는데 어휴 그 모습이 너무 모에하다 진짜 야 시발 얼마나 매력적이었으면 작가가 말하길 앨런이 깨닫지는 못했지만 애니에게 이성적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까지 했겠냐 

 나도 나는 정말 이제 순혈주의 일원 이런거 떠나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중앙아시아에서 아미르 하나 데리고 올 생각에 다문화 가정 짱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건만 시발 나도 어쩔 수 없는 동양인이라 아직도 반지의 제왕에서 보았던 말들의 왕 그 백마새끼를 잊지 못하는 것 같다 ㅠㅠ 저 예전 자기네 여자들이 썩창이라는 걸 깨닫고 서구화정책을 폈던 섬나라 원숭이들처럼 나 역시 거부할 수 없는 양키의 멋스러움에 빠져든 거라고 ㅠㅠㅠㅠㅠ

 이제까지 흑형이 최고의 인류라고 생각했건만 후........

 여자는 아무래도 거인여자가 좋은 갑다 

 애니가 짱이라고 호감가는 남자를 때려눕히면서 연약한 여자라고 어필하고 그걸로 수 년을 앨런만을 바라본 미카사를 NTR 했었는데 시부랄 연적한테 짐승이라는 단어까지 쓰고 어휴 정말 바람직한 아수라장이었는데 ㅠㅠㅠㅠ과거회상 보니까 자기 의지도 아닌 거 같은데 ㅠㅠㅠㅠㅠ 아직도 앨런을 놓친 후에 눈물을 흘리던 애니가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

 친구인 아르민도 구해주고 의리녀 짱짱인데 휴.......

 겉모습은 쿨시크해 보이지만 사실 좋아하는 남자에게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면서 심지어 마음까지 빼앗아보였는데......띠방 

 애니가 짱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