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순서는 초전자포-금서목록 순서대로...

금서목록에서 그대로 가져다 썻네 ㅋㅋㅋㅋㅋㅋ 뭐 금서목록도 이부분에서는 작화도 나름 안정됫엇지만...  

아이템전에서 힘을 다썻는지 이 장면 말고도 다른곳에서도 확실히 작화가 떨어지기는 했다 ㅠㅠ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터뜨리기위해 힘을 아끼기 위한거라고 믿는다.

끝난줄 알았던 레벨6시프트 실험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는 여동생의 말의 멘붕 ... 

현제 실험은 10020회 까지 진행된상태. 화면에 비친 여동생은 10031호다. 앞으로 11번만 더 실험을 치루면 이제는 

자신의 차례다. 이 실험 자체가 일방통행과 계속 전투데이터를 쌓으며 2만번째까지 실험을 계속해나가야 하기때문에 

10031 번째는 100% 죽을 운명이다. 본인도 알고있고. 미코토는 그것때메 괴로워 하는데 정작 본인은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천진난만 하기만하다.  안타까운 장면...

1화이후로 안나올줄알았던 나가이식 화면연출 .

 아아아....ㅠㅠ 내가 원작에서 이부분을 주의깊게 봐서 그런지

 이번주 작화도 그렇고 표현도 별로 와닿진않았는데 사토리나가 잘살렸다. 사토리나 짱짱걸

 ㅠㅠ 초전작가는 분명 초S일거야...

금서목록의 많고 많은 히로인중 한명이 아닌  한 작품의 주인공, 히어로 로서  레벨5의 강함을 과시하며

사건을 해결하고 다니던 그 레일건조차  넘을수없는 강한 적앞에선 그저 연약한 소녀의 모습을 보여준다.

심지어 이번화에서 자신의 진짜적은 학원도시 근본, 그 자체에 있다는걸 알게 된다. 

중학생 혼자 세계를 상대로 싸워야 한다는건 어떤 기분일지... 시발 작가놈 우리 미코짱 존내괴롭히네 ㅠ

 이건 원작에서의 부분. 애니보다 안타까움이 훨씬 묻어나온다 ㅠㅠ.... 

여동생의 저 넋나간 표정을 봐라... 칭찬받으려다 되려 혼난 어린아이같은표정.

 시점은 바껴서 일방통행의 실험으로. 예전 원작때부터 말이 많았던 부분.... 이걸 영상화 해줬네? 역시 이번 초전자포는 작정하고만든듯... 

반사초딩이 씹다가 뱉는 저거, 시스터즈의 '손가락' 이다.

많은 액셀쉴더들의 하는소리가 '저장면은 시스터즈의 시체를 치우러 오는 다른 여동생들이 보고 공포감을 가지게해 

스스로 실험을 그만두게 만들기 위함이다. ' 라고 한다. 

5권의 라스트오더의 대사도, 카마치의 묘사도 같이보면 이건 정설이된다. 

하지만 저걸 어떻게 좋게 봐줘야 정상이냐? 

속깊은 뜻이 있다고 해도, 도가 지나쳤다. 시스터즈도 본인들을 실험쥐라고 생각하지만, 

반사초딩도 똑같이 시스터즈를 실험쥐 그 이상,이하로도 안봣다는 부분으로 밖에 안보인다. 

이제와서 일방통행을 회개하고 참회하고 또 끊임없이 후회하는 캐릭터로 이미지세탁 할거였으면,더욱이 이해하기를 바랬다면

저런장면은 넣어선 안됬다. 병신 카마치새끼 ; 아무리봐도 정신나간 싸이코패스다.

저걸 어떻게 옹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이놈들도 똑같이 정신나간놈들이라고 본다.

 인간불신. 뭐 이녀석이 겪어왔던 인생도, 일상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놀구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강을 넘어선 무적. 다를게 없어보이지만 자신을 계속해서 괴롭히는 무리들을 근본적으로 타파할수있는 방법. 

아얘 도전할 생각조차 못하게 만들어버리면 된다는 말에 혹하는 초딩. 이렇게 머리좋은새끼가 이딴말에 홀릴정도라니..

어떤 환경에서 살아남아왓는지 이해는간다. 이녀석 나름대로 필사적이었겠지.

 쿠로코가 좀 매정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저 대답은 미코토 자신도 원한 대답이다. 

결국 동생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켜 사건을 해결하려고 하는 미코토. 쿠로코를 믿고 의지하고는 있지만 

직접적으로 도와줄수도, 도와달라 할수도 없는 상황.  

실질적으로 믿고 의지할수있는 인물이 현제로선 아무도없다. 안쓰럽다 안쓰러워 ...

 이제 다음화부턴 미코토시점으로 필터링 잔뜩낀 간지폭풍 토우마를 볼수있겠네 ^^  난 성게를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솔직히 이 에피소드에서의 토우마는 멋있기때문에 , 다음주가 굉장히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