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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ries of Suzumiya Haruhi.jpg : 이상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감상을 마칩니다

하드 정리 겸 다시보기를 하다가, 의왕 커뮤니티 활동을 하게 된 김에 감상도 확실히 남기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거였는데, 뭔가 도배처럼 되었네요.

보는 거 게시판에 내 글이 주루룩 있으니 좀 민망합니다. 잘 쓴 글도 아닌데 말이에요. 그래도 순간순간 감상을 솔직하게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재밌고 가벼운 감상이었다고 보셨으면 좋겠네요.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에 대한 총평은, 애매한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한 번 이상은 확인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권유할만한 작품이라는 거 입니다.

권유 대상은 이런 애니메이션이라던가 잘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색안경 끼지 말고 우선 살짝이라도 보라고 권유하고, 어디가 그렇게 좋은가 말할 수 있는 정도인 거죠.

확실히 이런 부분은 별로일 거다, 하지만 이런 좋은 부분이 있는데 그걸 무시할 수는 없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말하고 다닐 수 있는 정도라는 겁니다.


사실 이 총평 글은 글 숫자가 여섯개라서, 하나 더 있으면 일곱개잖아! 라는 생각에 쓰는 게 맞긴 합니다. 이런 걸로 메모리 낭비해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태그까지 새로 달아서 글을 묶어놨으니, 평범한 시청자…라고 스스로 컴퓨터 프로그램 이라고 하는 게 말해도 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다른 사람의 감상이 궁금한 분들이 보기엔 더 편해질 거 같네요.

시간이 지나서 내가 이 작품을 어떻게 생각했었지? 하고 돌아보기 할 때도 편할 거 같아요. 뭐 그게 제일 중요하지만.


마지막으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에 관해 말하고 싶은 게, 이거 차회 예고요, 왠지 에반게리온 차회예고랑 비슷하지 않아요?

뭔가 그걸 패러디 해서 만들은 거 같아요. 특히 마지막에 빠밤 하고 끝나는 게 말이에요. 나만 그렇게 들리나. 모르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에반게리온 감상을 기록할까봐요. 신 시리즈는 나온 거 다 했으니 구 시리즈로.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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