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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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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는 사라지는 걸까! 역시 DVD가 나오면 어색한 샤워실의 안개 같은 건 사라지는 걸까!

약올리는 느낌으로 실루엣 장면만 찍어 올렸습니다 아하하하하…이미 볼 사람들은 다 봤겠지만.


그리고 내용은 뭐, 언제나 그런 이야기 시리즈 쪽이라 할 말은 딱히 없습니다.

톡톡에 썼던 걸 그대로 옮기자면, 하네카와 식습관 갖고 말하는 거 말인데…저런 식습관인 사람 의외로 많단 말이죠….


그냥 센죠가하라 니 하네카와에게 트집을 잡고 싶었던 거 잖아, 아직도 니 애인 좋아한다고 말하는 하네카와가 너도 사실 은근히 질투나고 신경쓰이는 거잖아.

승리한 다음에도 질투가 나서 견딜 수 없는 그것이 소녀의 마음이니 인정은 되지만요. 꼬투리 잡기 만만세입니다. 하여간 여자애라니까요, 센죠가하라.


그리고 이거 소설로 있는 분량 진짜로 전부 애니메이션 화 되면, 감상회 꼭 해야한다니까요. 전체 분량이 50화가 넘겠지만 어쨌든 이어보면 재밌을 거라니까요.

음흠흠…이제 스포일러 당한 영화를 봅니다 으으….


PS.

이야핳 하는 포즈만 헉헉 대면서 찍고 보니까 어째 포즈가 다 엄해요. 뭐야 이거 내 안의 변태가 맘대로 컷을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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