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챠맨 크라우즈 2화 간단 감상.
2013.07.21 00:45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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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 이어서 떡밥들이 우르르 투척되던 2화...
우츠츠의 스킬과 베르크캇체의 스킬이 왠지 같아보인다던지...
슬슬 등장하기 시작하는 갤럭터라든가 베르그라든가 예전 독수리5형제의 그리운 이름들...
극중 메시지를 보니 꽤 진지한 주제를 잡은 거 같은데...
어떻게 이걸 독수리5형제와 범벅을 이룰지 기대는 됨
하지만 여전히 작화는 불안불안...
그래도 뭐 이게 좋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정도의 바램 정도라 3화부터는 신경안쓰기로 작정.
그건 그렇고 수첩 째지면 뒤질 수도 있다니...
소울젬인듯...
추신 : 팬더 새끼 귀여워요 하악.
또 추신 : 선조들은 강호의 도를 아셨던 분들이시제. 수나의 빤쭈를 보며 가슴을 불태웠던 어린 시절이 그립구먼
나카무라 켄지 이 감독은 일정관리가 C때랑 다를 바가 읎어..
캐릭터 디자인부터 애니메이션에서 움직이면 애매해지는 디자인 같은 느낌.. 어쨋든 하지메 긔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