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딴에는 잘해보겠다고 열심히 하긴 하는데 삽질하는게 마치 마마마 호무라쨩 보는거 같은 기분이였는데 쌍년 확정된거 같다 ㅋㅋㅋ

저러다 결국 사고칠거라고 예상은 했다만 생각보다 동요없이 넘어가네 마지막에 이겼다고 말하는거보니ㅉㅉㅉ

중반까진 전개가 뻔하니까 불쌍한년... 이러면서 봤는데 이번에 우리 렌찡한테 뭐라 하는거보고 존나 이런 썅년이 다있나 싶더라

나중에 소노라가 싸닥션이나 한방 날려서 정신차리게 하고 민나 내가 잘못했어 고멘네ㅠㅠㅠㅠ 하면서 끝날것 같은 기분이다

근데 써놓고 보니 단발 까고 장발 빨고 있으니 또 기분이 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