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 한장요약. 나랑께?

이 구역의 미친년은 마키님이 맞습니다.
산뜻한 하복패션과 더불어 마키님의 미친년 포스가 제맛이었던 11화였습니다.
사스가 회장사마.. 이런애 옆에 있으면 심심할일 없을듯ㅋㅋㅋㅋ 아무튼 이년의 만행을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1.학교에서

학교에서 청초한 이미지로 공주님이라고 불리는 마키 나츠오(중2). 그러나

뇌내망상 속에서 괴물이 되어버린 양. 촉수물에도 눈을 뜬 듯하다

"그녀석이 '그걸' 해줘서 다행이었어. 조금 과격해서 힘들었지만.."

하..하앍..

bd에선 모자이크 지워주나요?

아무튼. 요 음탕한년의 망상은 집에서도 계속되는데

2.집에서

마키가의 위엄 집 으리으리한거 보소

어디서 많이 본듯한 장면?

남정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대형 선풍기를 투입한다던지

물을 뒤집어쓰고 등교한다던지

음악 틀어놓고 음탕한 몸짓으로 남정네를 유혹하는 등의 상상을 해봅니다.

3. 현실

혹독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마치고, 한껏 음탕한 꿈을 안고 다다른 학원에서 만난

뇌내 창조물

회장님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역시 남정네가 나와야 제맛이지ㅋㅋ 빨리 양-마키/리코-나기 커플의 염장질을 보여달란 말이다

이번 주처럼 매주 남정네 나왔으면 좋겠는데 설마 다음주 완결은 아니겠지?ㅠㅠ

러브라보가 방영을 시작한지 어언 11주가 지났다.

한주의 낙이었던 러브라보가 종영이라니.. 아닙네다아닙네다ㅠㅠ
12화 완결일지 13화일지 모르겠지만 길어야 2주ㅠㅠ bd가 9월 20일 발매던데 얼마나 팔릴지

모쪼록 좀 많이 팔려서 2기도 만들어주십사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번 추석 달님께 빌 소원은 

'러브라보 2기 제작'으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