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일이랑..

매음이가 나오네??

매음이는 가슴 큰것도 똑같네^^

노래방에서 오랜만에 이 애니 오프닝 '영원의 꽃'을 발견, 그 김에 애니도 다시 보고 있는데

어디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는 거시었다. 연기 톤도 비슷하더라..

여튼 이 애니, 10년도 넘었는데(2002년작) 캐릭터 디자인이랑 작화가 매우 뛰어나다. 

쓰르라미 울 적에가 먼저 나온것처럼 보일 정도(사스가 스튜딘 퀄리티)

국내에도 방영되었으니 투니버스였던가 챔프였던가 애니원이었던가를 보던 사람들은 본적 있을지도 모르겠다. 여하튼 추억의 애니

하렘물로 보이긴 하는데 하렘물이라기보다는 주인공이랑 여주의 염장질이 다른년들에 의해서 방해받는(?) 그런 애니.

여주인공 아오이쨩은 몸매도 좋고 집안도 좋고 성격도 좋고.. 옛날에 볼때는 헤어스타일이 좀 촌스럽다 싶었는데 이제 보니 그런것도 아니네

아오이쨩 핰핰

얼굴은 로리한데 얘 아마 대학 다닐 나이임. 그래서 작중 붕가붕가도 ok ^오^

목소리도 카와스미 아야코라서 귀여움 ^오^

아오이쨩 카와이이 ^오^

벗으면 대단한 아가씨 ^오^

근데 이 애니에는 아주 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만화 원작인데 애니는 2기 36화까지 나와놓고 완결이 안남

그래서 만화책으로 결말을 봐야되는데.. 되는데....

후.. 후아유? 맨 밑에 떡대는 누구?

....이래서 이 작품은 애니가 더 찬양받는다고 한다.

나는 아오이쨩도 좋지만 티나쨩도.. 아까 말했던 CV유키노 사츠키 금발이 티나쨩임

오프닝 '영원의 꽃'도 좋은 노래인데 국내판이 개사를 정말 매우 적절하게 잘해서 일본판 못지 않은 퀄리티가 되었다.

물론 노래 자체는 이시다 요코가 부른 일본판이 좀 더 잘부른것같지만.. 가사가 한국판이 훨씬 좋음. 

햐 추억돋는다. 좋은 노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