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나는 갈 데가 없다

[스압]스쳐 지나온 여인들

2013.09.16 00:00

CDP 조회 수:1601

네타  

 

1099844782__02.jpg

날 입덕하게 해준 아이이자 첫 여친이다

 

얘랑 처음 만난게 초 2때였는데 친척형이 구워준 씨디를 통해 만날 수 있었음

 

그때는 나도 어렸으니까 철컹철컹 ㄴㄴ해

 

근데 카캡사 그떈 되게 재밌게 봤는데 나이먹어서 카캡사를 첨부터 재탕할때 든 생각은

 

카드운용을 엄청 못하더라 ...

 

애갤시절 겜이나 뭐만하면 비밀번호가 카캡사였으니 나뿐 아니라 수 많은 덕후들의 첫사랑이라고 생각한다

 

a0080834_51092059c83af.jpg

 

다음은 스쿨드

 

하 오나의 여신님 보면서 다른사람들은 열심히 베르단디를 빨떄 난 스쿨드를 빨았지

 

내가 얘를보고 공돌이의꿈을 키웠는데 수학이 우리의 사랑을 갈라놓았어

 

츤츤데레데레 한 모습이 너무너무귀여웠던 아이였음  철컹철컹 ㄴㄴ해

naruto_hyuuga_hinata_desktop_1680x1050_wallpaper-272991_%BA%B9%BB%E7.jpg

 

다음은 히나타임

 

사실 얘야말로 나루토 진히로인 아님?

 

사쿠라는 허구한날 사스케만 찾는 썅년이라고 생각함

 

히나타의 소심소심하면서 대담할떄는 또 대담해지는 모습에 하 조교됩니다

 

근데 구글에 히나타쳐보니까 왤케 동인틱한그림이 잔뜩나옴

 

히나타 어릴떄보다 커서 머리 긴버전이 100배 1000배 10000배 좋습니다

 

너희들도 같을거라고 믿어

441381.jpg

 

리나리

 

스쳐지나간 사랑

 

머리만 안짤랐어도....

 

자세한건 생략한다

 

ww-samoth99.jpg

 

애갤이 스쿨럼블갤이였던시절 야쿠모빠와 에리빠로 나뉘어 서로 열심히 키배질했던게 기억난다

 

야쿠모의 어디가 좋다는건지 손나 노이해...

 

닥치고 에리쨔응 쨔응쨔응맨이죠

 

츤데레의 대표적인 캐릭터이고

 

짝사랑이 이뤄질듯 안이뤄질듯한부분도 빠로하여금 가슴이 녹아내리게 만듬 흐아

 

ARIA_82.jpg

ariaposterbook2colour2dj4.jpg

ariasgf.jpg

akibakko-117940732506923.jpg

 

다음은 아리아 시리즈임

 

가장 처음은 아리스가 좋았음 새침새침한것이 (철컹철컹)

 

얘를 통해서 히로하시 료도 알게 되었고

 

(료쨩이랑 악수도하고 얘기도하고 사인도받은 유일한 한국인이 바로접니다)

 

근데 보면볼수록 아리시아가 엄청 좋아지더라

 

아라아라 우후훗도 좋고 사람좋고 엄청 챙겨주는면이 좋았음 지금도 이런류 캐릭터들 좋음 헠헠(ex 코기 회장)

 

근데 3기쯤 와서는 아카리가 젤 좋더라

 

천진난만함이 정말 좋았음

 

아이카는 머리긴버전 보단 단발버전이 100배 1000배 10000배 좋다고 생각하빈다

 

그리고 아리아는 수면제가 아니야

 

아리아 안본사람있으면 지금 당장 보셈

 

 

c0131178_502e5d97413ee.jpg

 

다음은 코마키임

 

코마키의 존재는 애갤러 으엉을통해 알게되었음

 

맨날 오박사 게이짤이나 올리던놈인데 코마키짤도 열심히 올렸음

 

코마키를 첨봤을떄 두근두근하여 으엉에게 투하트2의 존재를 알아내고 애니를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난다

 

으엉 싸인받은것도 첨부했는데 bmp라 안보이네

 

 

-ANGEL~1.JPG

%B7%BB~1.JPG

 

다음은 타르호랑 에우레카임

 

타르호도 챙겨주고 이런모습이 좋았던것같고

 

에우레카는 열심히 빨다가

 

머리짧아지고 얼굴에 핏줄솟았을떄 극혐이였다가

 

자크됬을떄는 멘붕했음

 

결론은 아네모네세븐으로 끝난 애니지만 재미는 있었음

 

neQboneC17g7lDOJWIeMIOKtE47A.jpg

 

미노리 아미가 타이가 삼파전중 한명인 미노리임

 

근데 솔직히 내가 타이가 까진 이해를하겠거든?

 

근데 아미는 왜빠는거임 ?? 노이해

 

미노리의 여리지만 강한척하는 모습이 좋았던것같음

 

그런데 류지 이 씹새끼는 진짜 우리 미노리쨩의 마음도 몰라주고 하 진짜 ㅡㅡ

 

 

이거 게임에선 선생따먹해서 임신루트도 있따고 들었는데 개막장이넹;;

 

 

c0146091_4f885ea48f4a8.jpg

 

 

현시창 ㅅㅂ...................

 

imagesCAUM8UYS.jpg

 

 

지금 내게 필요한 존재

 

다시 돌아와줘

 

소설판에 보면 계약서 쓰는장면이 있는데

 

그 계약서가 짱짱이시다...

c0135383_507f83c5e758a.jpg

 

 

하야테처럼을 본 유일한 이유

 

3기인가 최근에 한건 도저히 못보겠더라 나기여동생 갑툭튀한거

 

왜뜬금포로 노잼이 되었을까 .....

 

여신스가와.jpg

 

한창 딸딸이마스터가 유행일떄

 

누구보다빠르게 자짤을만들어서 그녀를선취하려고

 

중간고사임에도 불구하고 시험치고와서 기숙사에서 열심히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그떄 이딴짓을안하고 공부를했었으면 후....

 

아무튼 딸딸이마스터에서 뺴놓을수 없는 존재 하 너무조음

 

 

[한샛-Raws] Hanasaku Iroha - 19 (D-MX 1280x720 x264 AAC).mp4_20110808_144236.jpg[한샛-Raws] Hanasaku Iroha - 16 (D-MX 1280x720 x264 AAC).mp4_20110718_223118.jpg[한샛-Raws] Hanasaku Iroha - 16 (D-MX 1280x720 x264 AAC).mp4_20110718_222952.jpg

 

[한샛-Raws] Hanasaku Iroha - 14 (D-MX 1280x720 x264 AAC).mp4_20110704_221041.jpg

 

 

 

요즘빨고있는 나코찡....

 

착하고 이쁘고 커서 좋다

 

똥꼬머리도 좋고 옆에 더듬이도 사랑스럽다

 

힘들게 일하고 집에 들어가서 동생들을 돌봐주는 모습이나

 

사복으로 한껏멋을내고 부끄러워하는모습이나

 

너무좋아 하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나코 For cdpryou_1280x800.jpg

이거는  블랙록슈터님한테 짤받은거임

 

정말 별거아닌거 도와드렸는데

 

엄청고퀄로 그려주셔서 감사했음

 

지금도 내 트위터인장이자 노트북바탕화면임

 

안경씌워달라는 나의 주문은 정말신의한수였떤것같다

 

 

e0005140_51b143a16b6e0.jpg

 

솔직히 아마가미에서 한명만 고르라는건

 

참 힘든일이지만

 

굳이 고르라고 한다면 카오루가 아닐까 싶음

 

2기봐야하는데 보다보면 달달함에 내가 못버틸것같아서 못보고있음

 

 

a0011164_4f856b678d996.jpg

 

링고쨩 귀여움

 

=============================================================================================

이상임

 

미쳐 떠올리지못한 분들에겐 사죄의말씀을 올림

 

이제 자고 4시에 일어나서 롤드컵봐야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16년 3분기(여름) 신작 애니메이션 목록 [4] 하레 2016.05.12 19179
공지 2016년 1분기 (1월) 신작 애니 및 제작사 목록 [3] 하레 2016.01.04 60781
공지 본문에 헤살(네타)이 있는 글은 작성시 네타체크를 꼭 해주세요 [2] 하레 2011.06.24 75044
12752 네코모노, 카부키모노 다 봄 [3] file 간길 2013.09.21 804
12751 경계의저편 1화 봄 [4] file 단애 2013.10.06 2048
12750 대충 기대되는 4분기 애니 끄적 [10] file 가젤 2013.09.20 1204
12749 아이카츠 49화<스타라이트 퀸 컵> [3] file 하얀악마 2013.09.20 1741
12748 내여친소꿉수라장 13화엔딩 [2] file 아즈마토카쿠 2013.09.20 989
12747 서번트x서비스 12화 [2] file 하얀악마 2013.09.20 930
12746 킬미베이비 베스트 앨범 + 신작애니메이션 DVD 발매 예정 [1] 하레 2013.09.20 638
12745 러브랩 작가가 취해서 그린 그림 [8] file ECLAIR 2013.09.20 854
12744 단간론파 12화까지 보고 : 좀 실망이네 [6] 리카아메 2013.09.20 635
12743 극장판 공의경계 미래복음 관람객 특전 공개 [1] 하레 2013.09.19 854
12742 '베요네타' 애니메이션화 결정 - 주인공 성우는 다나카 아츠코 [5] 하레 2013.09.19 832
12741 2013년도 3분기 BD+DVD판매량 현황 (~9/17) [13] 갓마미갓루카 2013.09.19 1207
12740 아이카츠 꿀잼입니다 여러분 [6] file 리카아메 2013.09.18 1420
12739 지브리 신작 '카구야 공주 이야기'는 하이디에 대한 오마쥬 - 스즈키 토시오 프로듀서와의 인터뷰 [3] 하레 2013.09.18 1353
12738 리틀 버스터즈 EX 제작 결정 [1] 하레 2013.09.18 706
12737 '중2병' 여캐 4명의 스리사이즈 등 [16] file Kyou 2013.09.17 1546
12736 이야 이 부분이 이렇게 재미있던 부분이었나? (진격의거인23) [8] file 쿠로누마사와코 2013.09.16 585
12735 눈동자, 머리, 숨구멍 [4] file 횃불남자 2013.09.16 510
12734 DXF걸즈피겨 큐어하트/큐어소드 외 [3] file 리카아메 2013.09.16 1071
» [스압]스쳐 지나온 여인들 [14] file CDP 2013.09.16 160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