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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 데가 없다

입덕에 대하여

2013.11.21 23:34

여랑 조회 수:1181

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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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0년 중3 여름 나의 입덕 계기는 우연히 형이 집에서 보고있던 케이온이었음

정확히 기억함... 케이온 2기 3화에서 리츠가 드럼치기 싫다고 다른악기 해보는 내용이었음

어쩌다보니 그 화를 옆에서 같이보고 형이 이 다음꺼 보려면 걍 앞에서부터 보라고 해서 케이온 1기를 

보기 시작함

그때는 토렌트는 당연히 몰랐고 파일노리같은 사이트는 아얘 존재 자체를 몰랐기에 네이버 블로그에 올

라와있는걸로 봤었음

지금생각하면 그 똥화질로 어케봤는지 그 네덕도 어떻게 올릴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네 ㅋㅋ

하지만 그 똥화질로도 죻나게 재미있엇음... 가끔 버퍼링떠서 빡치기도 했지만

그렇게 처음 챙겨보게 된 신작애니는 케이온 2기엿음 케이온 2기 4화쯤부터 챙겨보게 된거임

그때 같이 챙겨보게된게 앤젤비트였음 단지 거기에 여자 밴드가 나온다는 이유에서보게됨 아는애니가 케

이온밖에 없었으니 비슷한 요소가 있다기에 반갑게 봤음 나름 주인공의 과거같은게 슬퍼서 좋았음

그리고 신작이 나오는 틈새동안 코드기어스 작안의샤나 하루히 어마금 어과초 토라도라 등등 유명한 것

들을 챙겨봤음 이때쯤부터는 웹하드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을 익힌듯

요즘도 여름에 여름냄새 나면 그때가 떠올라서 추억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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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주변애들이 만화책 좋아하고 그래서 애니에대한 선입견없이 쉽게 입덕햇던듯

그냥 움직이는 만화라는느낌?

주변에 오덕도 없어서 오덕이라는거를 티내고 다닐 필요도 없었고 숨길 필요도 느끼지 못하고 그냥 오덕

이야기는 형이랑만 했었음

고1돼서야 오덕이 탄압받는다는거를 느끼고 적당히 숨기고 다녔지만

그렇게 순조롭게 덕질을 하다가 고2때 트위터를 통해서 나갈없에 들어오게 된거

나의 덕질인생은 크게 3가지로 나뉨

///// 나갈없유입 ///// 프리큐어 시청 ///// 이런식으로

나갈없은 처음 시작한 커뮤니티로서 좀 영향력이 컷음

커뮤니티라곤 네이버카페랑 디시같은데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소규모에 글리젠도 적은 커뮤니티가 참 맘

에 들었던듯

초기에 올린 글들 보면 내가봐도 좀 오글거림 시발 말투가 너무 착함

암튼 그런데 여기 사람들이 프리큐어를 참 좋아하더란거임

프리큐어를 보기 전에 나는 뭔가 입덕한지 얼마 안되는 덕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엇음

뭔가 초 씹덕물을 꺼리게 되는게 그건데 나는 아이마스도 3화보고 오글거린다고 때려치고 그랬엇음

잘 생각해보면 오빠따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니까라던가 나친적 오레이모같은건 잘 봣었는데 뭔가 아이

마스는 너무 치유계라 애들이 죻나게 순수해서 막 너무 오글거렸던듯

하지만 프리큐어는 그거보다 시발.. 심해서..

그래도 오기로 봐서 항마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음

그 이후 덕스멜 쩌는것들도 잘 보게 되엇음

아이마스 다이스키!!! 하루카!!!!!!!!!!!!!!!!

하루카.jpg


수능이 끝난 요즘에 친구들한테 애니를 보여주는데 애들이 애니에 대한 열정이 없음

죻나게 잉여한 생활이니까 할꺼없어서 애들이 보긴 보는데 소울이 느껴지지 않음

죻나 당연하지만 시발 서러움 ㅠㅠ

아무래도 남이 보래서 보는 애니에는 몰입도가 좀 떨어지는거같음

애니를 보기 시작한 계기에 자의가 많이 포함되어있어야 애니에 빠져들기가 쉬운거같음

뭔가 야 이거 재밋음 너도보셈 ㅎㅎ 해서 보면 좀 시큰둥해질수밖에 없는거같다고 생각함

나는 형이 보는거 보고 재밋어보여서 보기시작햇고

그리고 원나블 진격거 사이코패스같은 덕내 덜나는거에서 일상물로 넘어가는 장벽이 좀 높은거같다는 생각도 요즘 함

나야 케이온으로 입덕햇으니 그냥 일상물도 재밋게 보는데 가끔보면 일상물이라면 치를떠는애들도 있더라는거임 막 덕내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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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애니는 지혼자 알아서 봐야 덕후화하기 쉽다라는거랑 왕도/일상의 벽이 좀 있는거같다라고 요즘 내가 생각한다는것을 이야기하기 위해 이글을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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