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논 비요리 9화는 나츠미!
2013.12.05 11:28
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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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 이 얼굴 찍으려고 같은 장면을 몇 번을 반복했는지…어쨌든 뒤에 그 지옥이 있는 줄 모르고 뒷담까는 나츠미가 귀여웠다.
암만 봐도 갠데 미확인 생물체라는 나츠미가 귀여웠다.
나올 때마다 똑같은 패턴 보여주는데 귀여워!
이 장난감은 와타모테에서도 추억의 장난감이라고 나왔던 거 같은데 왜 난 본 기억이 없죠.
어쨌든 또 언니 비웃는 나츠미 귀여워!
브라콘 귀여워!
…이상입니다. 이정도면 네타 표시를 하는 이유가 없을 거 같은데 습관이라 계속 하게 되네요.
PS.
아마 많은 사람들은 이 장면을 저 남자애의 존재감 없음을 드러내는 장면이라고 보았겠지만, 난 알아요. 히카게는 지금 저 남자애를 일부러 무시하고 있는 겁니다.
암만 재미가 없고 어쩌라고 싶어도 그렇지 남자가 만들어낸 회심의 개그를 무시해버리다니 이 나쁜 여자야…ㅠ
PS 2.
빵 터진 이 설득장면을 보고 나는 얘가 설득의 천재인 줄 알았거든요.
…그러나 강요가 먹힌 이유는 이 여자의 힘 때문이었던 것이다…나츠미가 괜히 힘이 어쩌구 한 게 아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