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다 오늘은 논논비요리 아니 이번 분기 절대적인 4차원적 귀여움을 담당하시는 렌게님이 조금더 야들야들해졌을때 특집이었음. 

그와 동시에 렌게가 막과자 주인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또 잘 따르는 이유를 어느정도 보여줬지.

- 축제때도 유독 렌게가 막과자집 주인이 오기를 간절하게 바랬었지. 막과자집 주인도 다른 애들과 다르게 렌게말에 꽤나 약한 면을 보였고

새해 해돋이 맞이하다 갑작스런 과거 여행에 쫌 놀랬지만, 이내 눈이 빠져라 집중한게 사실!

어릴적 막과자집 주인도 나름 ㅅㅌㅊ? 아이를 그리 싫어하던 소녀가 렌게라는 아이와 하루를 지내면서 서로 미운 정 고운 정붙고 그러다 친해지고 

이번 화는 그런 면을 굉장히 잘 보여준거 같음. 뭐 중간중간 왁자지껄했지만서도 ㅋㅋ 

크 부럽다 나도 저 사이에 껴서 같이 자고 싶다 부헤헤헷 

보면서 무언가 아련하고 따뜻해보여서 부럽더라. 나도 칭얼거리는 아이들 싫어하는 편인데 렌게같은 아이면 잘 돌봐줄 자신있음 에헴

논논비요리가 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도 있지만 그리 크지 않는 주제를 일상 속에서 담담하게 잘 풀어 나가서 그런것 같음. 

그런고로 이번 분기 일상물은 논논비요리 ^0^